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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가즈아
테라·루나 코인 사태의 핵심 당사자인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로 추정되는 인물이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됐다. 경찰청은 23일 권 대표와 측근 한모 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몬테네그로 당국에 검거돼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인물이 실제 권 대표가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몬테네그로 측에 지문 정보를 요청해 회신을 기다리고 있다. 경찰청 관계자는 "해당 인물이 가지고 있던 신분증으로 나이와 국적, 이름을 확인했고, 사진 자료로도 권 대표와 동일한 인물인 것으로 확인했다"며 "정확한 신분 확인을 위해 지문 정보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말했다.
탄핵이라는 게 이전의 탄핵을 돌이켜보면 다음과 같은 메커니즘을 가집니다. 1. 민중들이 분노해서 시위한다 2. 국회의원들이 탄핵소추 발의한다 3. 탄핵 의결 4. 헌재 결정 일단 지금은 1번도 제대로 되지 않고 있고, 2번이 되려면 국짐당 지지율이 바닥을 기어야 합니다. 고로 2찍ㄴ ㅗ ㅁ들이 분노해서 시위하기 전에는 탄핵안될 거 같습니다.
미국은 자신들의 패권 유지를 위해 경쟁 국가를 적으로 만든다. 그리고 자신의 우방국과 그 경쟁 국가 간에 싸움을 붙인다. 유럽에서는 우크라이나 땅에서 분쟁을 일으켜 나토를 동원해 러시아의 국력을 소진하고 있다. 이제는 아시아에서 또다른 우방(일본)을 동원해 한반도와 대만에서 분쟁을 일으켜 중국의 국력을 소진하려 할 것이다. 모두 자신의 힘은 크게 소진하지 않으며 경쟁자를 고사시키는 전략이다. 미국에게는 한반도가 평화로운 상태로 유지되는 것보다 대립과 경쟁, 분열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이득이다.
보통 은행이 망한다 그러면 위험자산에 투자해서 부실규모가 커져 망하는 경우가 보통인데 SVB는 정 반대입니다. 코로나 이후 미국이 엄청난 돈을 풀어서 실리콘벨리에 엄청난 돈이 흘러들어왔는데 여기서 실리콘벨리 테크기업 특화은행인 SBV에 예금이 엄청나게 들어오게 됩니다. 예금이 거의 3배가 늘었다고 하죠 근데 SVB 는 여기서 대출을 늘리는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자산이라고 불리는 미국 국채에 투자를 합니다. + 모기지 채권도요 따라서 부실은 커녕 오히려 안전자산의 비중을 늘린거죠. 그것도 엄청나게.. 얼마나 늘렸냐면 자산규모에서 채권이 차지하는 비중이 50~60%에 달한다고 하네요.. SVB 를 제외하면 미국 시중은행에서 채권비중이 40%를 넘는 곳이 한곳도 없다던데..엄청나게 채권을 사들인거죠...
윤석열정부가 문재인정부에서 임명된 홍현익 국립외교원장에 대한 해임절차에 돌입했습니다. 또 문재인정부 때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을 지낸 문정인 세종연구소 이사장도 내부적으로 사의를 밝혔습니다. 28일 외교가에 따르면 문재인정부 당시 특별보좌관을 지낸 문 이사장은 내부적으로 사의를 밝혔습니다. 문 이사장의 임기는 내년 2월까지입니다. 문 이사장의 사의 표명은 고위공무원 교육사업비 명목으로 받은 예산 전용 의혹으로 외교부 감사를 받은 것이 원인이 됐다고 복수의 언론이 전했습니다. 외교부는 세종연구소가 1995년부터 매년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고위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세종국가전략연수’ 과정을 운영하면서 남는 교육비(1인당 약 2000만원)를 해당 부처나 기관에 반납하지 않고 다른 예산으로 전용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