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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봉주가 허위사실유포로 고소를 한 상황이고 프레시안 기자측은 증거는 없을텐데 어째 프레시안은 대응 기사가 죄다 뇌피셜뿐이네요.. 본문

정치

근데 정봉주가 허위사실유포로 고소를 한 상황이고 프레시안 기자측은 증거는 없을텐데 어째 프레시안은 대응 기사가 죄다 뇌피셜뿐이네요..

author.k 2018. 3. 1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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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서는 정봉주가 무조건 이기는 그림이죠.
정봉주는 알리바이 증명도 했는데 피해자 쪽은 진술의 일관성도 없고 사건 시점 조차 특정을 못하고 있음.

정황 들이밀면서.. 전 날 그 다음날  이랬으니깐 이날도 당근 있는게 맞아! 오키??
딱 이건데.. 명색이 언론사란 곳의 대응이 뭐이리 한심한가요??
누가 민국파가 있었는지 없었는지가 중요하데나..

그날 물리적인 시간상으로 호텔 방문하는건 불가능 한것에 대한 반박을 해야지..
어째 죄다 민국파 말만 맞다고 우기는 꼴이니..
아니 그게 힘들면, 적어도 민국파가 23일날 정봉주와 같이 있었다는 증거라던지..
하다못해, 민국파가 23일 2시에 적었던 글이 어디서 작성했는지를 구체적으로 들던가 해야지.
수행중에 틈만나면 카페에 글 올리는게 당연했다~ 이딴식의 뇌피셜에만 의존해서 넘어가니..

이걸 도대체 누가 믿나요??

이건 그냥 민국파가 그자리에 있었던게 맞아! 하면서 떼쓰는거지..

이게 무슨 대응인가요??

진짜 언론사가 맞는건지..



정봉주 전 의원의 팬클럽인 ‘정봉주와 미래권력들’ 카페지기였던 ‘민국파’는 12일 프레시안 썰 푸는 인터뷰에서 “2011년 12월 22일부터 26일까지 정 전 의원과 계속 같이 있었고, 23일 일정을 수행하던 중 차로 (정 전 의원을) 렉싱턴 호텔(현재 켄싱턴 호텔)에 데려다줬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정 전 의원은 곧바로 보도자료를 내고 “저는 어느 날이 됐건 (피해자로 지목된) ㄱ씨를 호텔에서 단둘이 만난 사실이 없다”고 부인하는 동시에 민국파의 인터뷰 기사에 대해서도 “허위보도”라고 반박했다.

정봉주 전 의원은 구체적으로 “23일 오후 12시 17분께 어머니가 을지병원 응급실에 실려 갔고 오후 1시께 병실에 입원했다. 저는 어머니가 병실에 실려 간 이후 을지병원에 도착했다”며 “제가 아무리 병문안을 빨리 마치더라도 2시 이전에 여의도 호텔까지 이동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오후 2시 30분께 서울 합정동에서 명진 스님을 만났다. 민국파의 인터뷰대로 호텔에서 30분~40분 있다가 나와서 명진스님을 만난다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정봉주 전 의원은 “민국파라는 사람은 카페지기 중 한 명으로 본인의 직업이 있는 사람이지, 저를 수행하는 사람이 아니다”면서 “이 사람은 23일 오후에 저와 함께 있지 않았다”고 일축했다.

하지만 썰 푸는 민국파는 13일 다시 프레시안과의 재인터뷰를 통해 “당시 내 직업은 전도사였다. 주 중에는 시간이 자유로웠기 때문에 정봉주 전 의원과 거의 같이 있었다”며 “크리스마스 당일에도 교회 출석을 포기하고 정 전 의원을 수행했던 내가, 평일인 23일에 수행하지 않았다는 말은 어불성설”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을지병원에서 여의도 호텔까지 이동하는 것이 시간상 불가능했다는 정봉주 전 의원에 주장에 대해서도 “병실 이동 얼마 후 방문했다가 바로 빠져나와서 (렉싱턴 호텔로) 이동했다. 을지병원에선 점만 찍고 나왔다”며 “당시 상황이 매우 급박해서 운전하는 사람이 시간을 최대한 줄여가며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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