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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주 ''내 부인은 여단장(준장)급''. JP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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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권센터에 따르면, 사령관 부인은 공관병에게 물건 하나를 찾아오라 지시했고 이를 찾지 못하자 크게 화를 내고 질책, 다시 찾아올 것을 지시했다. 공관병은 이에 수 시간 동안 지하 창고를 뒤졌음에도 물건을 찾지 못했고 이를 보고할 경우 사령관 부인에게 받을 질책이 떠올라 심각한 스트레스를 느꼈고 급기야 자살을 시도했다는 것. 하지만 해당 물품은 사령관 부부가 이전 근무지에 두고 왔던 것으로 나중에 드러났다고 센터는 전했다.
이 뿐 아니라 박찬주 사령관은 부인의 ‘갑질’에 공관병이 뛰쳐나가자 재발방지에 나서기는커녕 ‘내 부인은 여단장(준장)급인데 네가 예의를 갖춰야지 이게 뭐하는 짓이냐?’, ‘군기가 빠졌다. 정신 상태가 문제다. 전방에 가서 고생을 해봐야 여기가 좋은 데인 줄 안다’고 말하며 도리어 야단을 쳤다는 게 군인권센터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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