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 인터뷰 중요부분 대충 정리

지금 구체제의 부활이 진행될 수도...


정치권력은 민주화되고 촛불시민이 역사를 전진시키고자 하는데

과거 군부 권력자들의 하나회 같은 집단이 검찰에 또아리틀고

하나회에 필적하는 특정세력이 언론과 정보관계를 주고받으면서

어떤 일을 만들어가는걸 청와대에서 안타깝게 지켜봄..

(손혜원의원: 검찰-언론-야당 트라이앵글)


극명하게 문제를 보인게 sbs의 손혜원 목포 마녀사냥.

하루에 22분씩 메인뉴스에서 사냥.

조국장관 청문회 거치면서도 말할수 없이 증폭.

이런 구시대적 행태를 시민들에게 각인시키는 것을

이대로 방치할 수 없음.

주권자인 시민이 문제점을 깨우치고

선거를 통해 주권자의 준엄한 명령을 각인시켜서

이제 구시대는 더 이상 우리시대에 발붙일 수 없다라는

확실한 매듭을 짓는게 이번 선거라 생각함.



언론은 클릭질 장사하고있고

검찰이 전면에 나서서 각종 정치적 행위를 정치적 시점에 구사해서

대통령의 임명권을 왜곡시키고 주권자의 명령을 왜곡시키는 일을 서슴없이 저지르고

심지어는 제가(최강욱 본인) 기소되는 과정에서의

내부절차나 규정이나 법리나 형사법의 일반원칙을 완전히 어긴

그런 불법적인 행태에 더해서

나중에 울산 김기현 시장 비리와 관련된 사건을

청와대와 대통령의 선거개입 사건이라고 왜곡하면서

공소장에 대통령님 이름을 수차례 언급하는 식으로

칼날을 겨누는 듯한 모습...

그 의도가 너무 뻔히 보이는 것이고

이번 선거에서 우리 민주개혁진영이 만약에 패배하게 된다면

그 뒤에 따라올 흑역사, 역사의 후퇴를 공언하는 상황임.

어디서 감히 탄핵을 운운하면서 대통령님을 공소장에 쓰는지 납득할 수 없음.

그들의 행태를 청와대에 있으면서 속속들이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이것은 절대 그냥 방치해서는 안된다.

이것은 주권자들이 아셔야된다.

제가 그 역할을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처음에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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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후보가 거의 1순위지 싶은데

현재 봐선 어떻게든 국회 진입하시겠죠.

다시 봐서 반갑고 시원시원하네요.

그 진심,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