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가즈아
'n번방' 갓갓, 경기 안산 거주→조주빈에 이어 신상정보 공개 본문
반응형
‘N번방’ 창시자 갓갓이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경북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텔레그램 n번방 최초 운영자로 알려진 닉네임 갓갓에 아동 청소년 성 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한다고 밝혔다.
갓갓은 경기도 안성에 거주하는 만 24세 대학생 문모 씨로 알려졌다. 이에 성범죄 최초로 신상이 공개된 조주빈에 이어 갓갓도 포토라인 및 신상 정보가 공개될지에 대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민일보에 따르면 그는 지난 1월 다른 성착취물 대화방에서 존재를 드러냈으나 수능시험을 치른 고등학생이라며 수사에 혼선을 주려는 시도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소환조사에서 그동안의 증거를 통해 추궁하자 결국 자백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성년자를 포함한 다수의 여성 성 착취 영상물을 제작해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갓갓은 지난 9일 소환 조사 이후 자백을 받고 긴급체포됐다.
n번방의 최초 운영자 갓갓과 켈리를 모방한 것으로 알려진 박사방 조주빈과 공범 부따, 이기야는 현재 구속된 상태다.
각종 시사프로그램은 물론 국민청원 등을 통해 해당 사건이 수면 위로 떠 오르며 사회적으로 파장이 일었다. 앞서 켈리는 징역 1년 형이 확정되었으나 많은 이들의 공분을 사며 검찰은 뒤늦게 재수사에 들어갔다.
반응형
'컬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우 지진희가 지건희로 개명한 이유.jpg (0) | 2020.05.12 |
---|---|
박유천이 어제 방송 나와 오열하며 한 발언 수준 (0) | 2020.05.12 |
할리우드 TV시리즈로 재탄생한 ‘설국열차’가 5월 25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0) | 2020.05.11 |
부부의세계 아들 입장도 이해가됨 txt (0) | 2020.05.10 |
김슬기, 무표정이 이리 귀여울 일?…새촘한 표정으로 전한 근황 (0) | 2020.05.08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