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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뜨거워지는 경매시장…서울 낙찰가율 97%
-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광역시의 주거시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이 90%를 넘어서며 활황세보이고 있다.
-> 서울은 낙찰가율 97.1%를 기록하며 대전(97.1%)과 함께 전국에서 주거시설 낙찰가율이 가장 높았다.
- 수도권 주거시설 낙찰가율(91.2%)은 2018년 10월(90.0%) 이후 처음으로 90%를 넘어섰다.
-> 수도권 비규제 지역으로 주목받는 인천의 낙찰가율(92.5%)이 크게 오른 영향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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