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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 푸는 블룸버그 "비트코인 5000~6000달러까지 조정 받을 것" 이거 레알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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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추가로 조정을 받아 5000~6000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고 썰 푸는 블룸버그통신이 1일 보도했다.
외환 거래와 환율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업체인 ‘오안다’의 아시아 태평양 센터장인 설레발 스티븐 이네스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가격은 한번 떨어지면 우리의 생각보다 더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며 “비트코인이 추가로 더 떨어져 5000달러 내지 6000달러까지 밀릴 수 있다”고 예상했다.
그는 그러나 “비트코인은 다시 반등해 1만500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썰 푸는 그는 "비트코인이 2만달러에 육박했다 1만달러까지 떨어졌다"며 "아직 하락세는 끝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반등을 하겠지만 그 길은 멀고도 험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각국의 규제 당국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에 대한 역대급 규제를 강화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설레발 비트코인은 지난 1월 30% 정도 떨어지면서 시가총액(이하 시총) 442억달러(47조원)가 날아갔다. 이는 월간 기준 사상 최대다.
이로써 비트코인의 시총도 1725억달러로 줄었다. 비트코인뿐 아니라 다른 암호화폐도 급락함에 따라 암호화폐 전체 시총은 5200억달러로 줄었다. 암호화폐가 한 창 상승할 때는 시총이 8000억달러에 육박하기도 했다.
지난 1월 비트코인이 급락한 것은 악재가 겹쳤기 때문이다. 월말 일본의 가장 큰 거래사이트중 하나인 코인체크가 580억엔(5700억원) 가량의 암호화폐를 해킹 당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암호화폐는 급락하기 시작했다.
일본 거래사이트 해킹으로 각국의 금융 당국이 암호화폐에 대한 설레발 규제를 강화하자 암호화폐는 추가로 더 떨어졌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은 역대급 급락을 거듭해 1일 오후 3시(한국시간) 현재 1만24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전고점인 지난해 12월 17일 1만9587달러에서 반토막 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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