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가즈아
태진아가 갑질로 경비원의 목숨을 잃게만든 장본인이 자신의 매니저가 아니라고 해명 본문
반응형
태진아가 갑질로 경비원의 목숨을 잃게만든 장본인이 자신의 매니저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12일 태진아는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아파트 입주민에게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해 극단적 선택을 한 경비원의 가해자'가 우리 회사의 매니저라는 근거 없는 소문이 인터넷상에서 떠도는 것으로 알고 있다. 가해자는 우리 회사 직원도 아니고, 회사와는 아무 관련이 없는 사람임을 밝혀둔다"고 말했다.
이어 태진아는 "다른 가수들과는 달리 매니저 없이 활동해 왔으며, 스케줄 관리를 해주는 분 또한 여성분"이라며 "이번 해프닝은 최근 인터넷상에서 물의를 일으키는 '가짜 뉴스'"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0일 서울 강북구 한 아파트에서는 아파트 주민에게 폭행과 폭언에 시달리던 50대 경비원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후 가해자가 연예계 종사자라는 보도가 나왔고 태진아의 매니저라는 추측도 일었다.
반응형
'컬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주빈도 코로나19 검사..'교도관이 확진자와 접촉' (0) | 2020.05.14 |
---|---|
알고보니 2013년 4월부터 ‘연애중’이었던 갓갓 문형욱 (0) | 2020.05.14 |
배우 지진희가 지건희로 개명한 이유.jpg (0) | 2020.05.12 |
박유천이 어제 방송 나와 오열하며 한 발언 수준 (0) | 2020.05.12 |
'n번방' 갓갓, 경기 안산 거주→조주빈에 이어 신상정보 공개 (0) | 2020.05.11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