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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혼외자 서미경 딸 신유미 결혼 남편 직업 본문
서미경. 신격호한테는 혼외자이다. 현재 결혼했으며, 남편은 일본 국적이며 시인이라고 한다.
대한민국의 전직 여배우이자 기업인. 언론 등지에서는 '3번째 부인'이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우리나라는 일부다처제를 인정하지 않는다. 또한 신격호와는 신격호가 본처와 사별한 이후 그 어떠한 법률혼 관계도 형성한 적이 없다. 따라서 서미경은 신격호의 3번째 부인이 아니라 첩, 혹은 소실, 혹은 정부나 내연녀라고 하는 게 맞다. 그리고 신격호의 아내라고 알려진 시게미츠 하츠코도 신격호가 자신의 첫 번째 부인이었던 노순화가 죽은 후, 하츠코와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신격호의 법적인 배우자로 볼 수 없다고 한다.신동빈 회장은 서미경씨를 '아버지의 여자친구'라고 불렀다고 한다. 딸 신유미를 낳았을 당시 서미경은 24세, 신격호는 62세였다.서미경은 신격호의 장녀 신영자보다 무려 17살이 어리다. 심지어 외손자 장재영이 고등학생이였다.
한때는 잘 나가는 여배우였지만, 돌연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고 롯데그룹의 창업주인 신격호의 첩 으로 롯데 가문에 들어가게 되면서 자취를 감추었다. 그리고 긴 세월이 흘러 신동빈 한국롯데 회장과 시게미츠 히로유키(신동주) 일본롯데 회장 간의 권력 다툼이 비화되면서 서미경의 거취도 함께 물 위로 떠오르게 됐는데, 이 이슈로 인하여 사실 30대 이하의 사람들은 서미경을 왕년의 스타보다는 롯데 회장 신격호의 첩으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7세 때 동양방송 어린이합창단으로 활동을 시작해 초등학교 시절 영화 '피도 눈물도 없다'(1969), '푸른 사과'(1969)에 출연하며 아역배우로 활약하였다. 이후 '방년 18세'(1973), '여고교사'·'청춘불시착'·'혼혈아 쥬리'(1974), '김두한제3,4편', '속 협객 김두한', '동거인', '강력계', '홍길동', '천의 얼굴', '여수 407호', '춘풍연풍'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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