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은 통일이 될 때까지 계속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 뉴스공장에서 콧수염 꼴통 회고록의 부분적인 해석을 해주는 것을 보면서

 

전에도 알았지만 정황만 있어 긴가민가 했던 사실들이 확실시 되면서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만약 남북 간 또 다시 전쟁이 난다면 제일 좋아하고, 또 다시 부강해질 나라는 어느 나라일까...?

 

반대로 남북 간 관계가 개선되어 동북아 평화가 정착되고, 대륙과 태평양의 허브로써

 

한반도가 그만한 힘을 갖게 된다면 가장 위기의식을 느낄 나라는 또 어느 나라일까...?

 

한반도에서 태어나 배우고 자랐다면 1분도 고민해보지 않아도 나오는 나라... 일본이죠.

 

그러면서 드는 생각은 남북 간 관계 개선사업은 한일전의 승리를 위해 꼭 밀어 붙혀야 하는 사업인 듯 싶습니다. 

 

다른 한편으론 김정은 위원장이 남북 간 종전이 선언 되어도 동북아의 평화를 위해선 미군이 남아야 한다는

 

발언을 했다는데 외교부 등 행정부는 물론이고 국회의원들도 어떻해서든 미국에 로비를 해서 김정은 위원장이

 

저런 말까지 했다는데 이참에 북한을 미국의 친구로 만들면 중국을 견제하는데 더 좋지 않냐고 로비를 해야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미국은 로비가 합법적이라잖아요. 일본도 하는데...

 

하여간 통일이 될 때까지 경각심을 갖고 한일전은 계속 되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통일 후에는 한일전을 끝내고 일본과 친하게 지내야 하냐고요?

 

그 때 쯤이면 세계적인 투자가 짐 로저스 씨 예언대로 일본 경제가 폭망하여 배고품에 쏟아지는 일본인 난민을

 

막기 위해 마지 못 해 일본에 원조를 해주고 있거나, 일본 섬 자체가 가라앉아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자꾸만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