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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정용진 이혼 재혼 위자료 feat 흡연 본문
고현정 대표작으로 모래시계와 선덕여왕, 대물이 있다.1989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 그런데 연기자로 데뷔는 KBS의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에서 주인공 집안의 딸인 말숙 역으로 했다. 미인대회 출신이면서도 촌스럽다 생각할 수 있는 역부터 시작했다는 점이 독특하다. 이 당시에는 라디오 DJ와 쇼 프로그램 MC도 맡았다.
모래시계의 종영과 동시에 신세계그룹 부회장인 정용진과 결혼을 하였고, 동시에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여 마지막으로 엄청난 폭풍을 몰고 왔다.1995년의 연예계 뉴스의 시작과 끝이었다고 한다.
1남 1녀를 두고 잘 사는 듯 했으나 2003년 11월 19일 이혼하였다. 이혼시 엄청난 루머가 쏟아졌다. 주로 "따돌린다"는 루머. 다른 것은 고현정과 정용진이 여행 중 만나게 되어 연애 결혼을 했지만, 정용진의 어머니인 신세계그룹 이명희 회장이 결사 반대를 했고 훗날 온갖 스캔들을 유발하여 불리한 조건(친자 포기)으로 이혼을 유도하려고 했다는 루머 등.
고현정 대표작으로 모래시계와 선덕여왕, 대물이 있다.1989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 그런데 연기자로 데뷔는 KBS의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에서 주인공 집안의 딸인 말숙 역으로 했다. 미인대회 출신이면서도 촌스럽다 생각할 수 있는 역부터 시작했다는 점이 독특하다. 이 당시에는 라디오 DJ와 쇼 프로그램 MC도 맡았다.
모래시계의 종영과 동시에 신세계그룹 부회장인 정용진과 결혼을 하였고, 동시에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여 마지막으로 엄청난 폭풍을 몰고 왔다.1995년의 연예계 뉴스의 시작과 끝이었다고 한다.
1남 1녀를 두고 잘 사는 듯 했으나 2003년 11월 19일 이혼하였다. 이혼시 엄청난 루머가 쏟아졌다. 주로 "따돌린다"는 루머. 다른 것은 고현정과 정용진이 여행 중 만나게 되어 연애 결혼을 했지만, 정용진의 어머니인 신세계그룹 이명희 회장이 결사 반대를 했고 훗날 온갖 스캔들을 유발하여 불리한 조건(친자 포기)으로 이혼을 유도하려고 했다는 루머 등.
특히나 위자료에 대한 루머가 많은데, 가장 널리 알려진 썰은 인사동 스타벅스의 소유주가 고현정이라는 것. 왜 하필 많은 지점중에 인사동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장 널리 퍼졌다. 다만 스타벅스 코리아는 신세계와 미국 스타벅스 본사가 50:50으로 투자한 합작회사인지라 고현정 본인에게 지점 하나를 내줄 수 있는 구조가 아님으로 근거없는 소문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밝혀진 위자료가 15억원에 불과한데 고현정과 결혼 이후로 정용진 부회장의 재산이 급증한 점. 자녀도 둘이나 있는 점, 사촌인 이건희 회장의 맏딸 이부진씨와 임우재씨의 이혼소송에서 이부진 씨가 대단한 변호인단을 이끌고 2심에서 완승을 거두었음에도 86억이라는 돈을 지급했다는 점을 보았을 때 15억의 위자료는 적어도 너무 적고, 특히나 세상 사람들 입방아에 오르내리기 싫어하는 재벌가에서 고현정이 무슨 일을 할지도 모르는데 고작 15억이 위자료의 전부일 가능성은 매우 적다. 원래는 신세계 백화점 하나를 달라고 했는데, 스타벅스로 떼웠다는 얘기들도 있을 정도로 아직까지도 루머가 많은 부분.
고현정 또한 무릎팍도사에서 정용진에 관한 부분에서는 진정성이 있는 태도로 말한 걸 보면 더더욱 그런 느낌이 든다. 정용진에 대한 세간의 평판이18 사실이라면 당사자들은 죽고 못 살 정도로 금슬이 좋았지만, 전형적인 시집살이가 두 사람의 파경 원인이었을 것으로 예상된다.2011년 MBC 드라마 로열패밀리가 이 루머를 많이 참고했다는 소문이 있다. 연예계에 데뷔한 지 6년 만인 1995년에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 회장의 외손자이자, 정재은 신세계조선호텔 회장의 장남인 정용진과 결혼하여 슬하에 1남 1녀가 있었으나, 성격 차이로 결혼 9년 만인 2003년 11월에 이혼했다.
은퇴한 지 딱 10년 후, 일드 '별의 금화'를 리메이크한 SBS 드라마 "봄날"을 통해 실어증에 걸린 인물의 역할을 소화해내며 화려하게 복귀했다. 2006년에는 충격의 후속작 "여우야 뭐하니", 홍상수 감독 최초의 영화 "해변의 여인", 김영현 박상연 콤비의 히트를 찍으면서 두 작가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봄날" 빼고는 다 이름값에 걸맞지 않은 성과를 거두어, 고현정의 시대는 갔다는 평을 듣기도 했는데, 히트로 인연을 맺었던 김영현, 박상연의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 역을 맡아 카리스마로 신드롬을 터뜨리며 "역시 고현정이다" 라는 평가를 받았다.
선덕여왕 제작진 전원에게 천만원 상당의 닌텐도 DS25를 쏘거나, 8회 분량(출연료 총 2억 상당)에 대해 개런티 없는 연장에 동의하거나, 제작비 문제와 야외촬영의 특성까지 겹쳐 물과 식사, 화장실이 제대로 제공되지 않는 열악한 작업환경의 개선을 요구하는 등, 대인군자 이미지로 알려져 있다.50회의 마지막 촬영장면에서는 스태프 전원이 '고미실 사망 축하연'을 벌여 주기도 했다.
2018년 SBS 수목드라마 리턴이 최고 시청률 16.0%까지 찍으며 승승장구 하던 중, 제작진과의 분쟁으로 촬영을 거부 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촬영중 담당PD를 폭행하고 욕설을 했다는 폭행설까지 불거졌다. SBS 측에서는 주연배우 교체를 검토했고, 2월 8일 자정 경에 결국 확정되었다. 고현정 측에서는 "제작진 과의 의견 차이를 더 이상 극복할 수 없어서 하차하게 되었다"고만 밝히고 욕설, 폭행설 등의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특별히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그리고 8일 오전 11시쯤 고현정 소속사 측에서 "밀치며 언쟁" 폭행 간접 인정이라는 추가적인 입장을 밝혔다. 기사 내용에 따르면 고현정 측은 기존 언론 보도에서 멱살잡이와 발길질 같은 행동은 하지 않고 서로 간의 언쟁이 오가던 중 밀쳤다고 입장을 밝혔다. 하차와 폭행에 대한 양측의 견해 차이가 있다.
이 사건의 여파로 네이트판에 고현정이 모교인 동국대학교에서 겸임교수 신분으로 강의를 했을때의 부적절한 처신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그 글에 따르면 고현정은 교수 시절 지각을 상습적으로 했으며, 밥먹듯이 학생들을 노래방으로 데려가 술을 마셔서 즐기고 여학생과 남학생간의 똑같은 성적이라도 학점을 차별해서 주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 글에서 가장 고현정이 학생들에게 큰 피해를 끼친 것은 매 수업시간마다 그것도 환기가 안되는 지하강의실에서 강의를 하는 중에 매 강의마다 10회 정도 흡연을 했다는 것인데, 이에 한 학부모가 이 문제에 대해 대학에 항의전화를 했으나 오히려 과 대표가 고현정 교수의 흡연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니 넘어가 달라고 했다고 한다.
특히나 위자료에 대한 루머가 많은데, 가장 널리 알려진 썰은 인사동 스타벅스의 소유주가 고현정이라는 것. 왜 하필 많은 지점중에 인사동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장 널리 퍼졌다. 다만 스타벅스 코리아는 신세계와 미국 스타벅스 본사가 50:50으로 투자한 합작회사인지라 고현정 본인에게 지점 하나를 내줄 수 있는 구조가 아님으로 근거없는 소문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밝혀진 위자료가 15억원에 불과한데 고현정과 결혼 이후로 정용진 부회장의 재산이 급증한 점. 자녀도 둘이나 있는 점, 사촌인 이건희 회장의 맏딸 이부진씨와 임우재씨의 이혼소송에서 이부진 씨가 대단한 변호인단을 이끌고 2심에서 완승을 거두었음에도 86억이라는 돈을 지급했다는 점을 보았을 때 15억의 위자료는 적어도 너무 적고, 특히나 세상 사람들 입방아에 오르내리기 싫어하는 재벌가에서 고현정이 무슨 일을 할지도 모르는데 고작 15억이 위자료의 전부일 가능성은 매우 적다. 원래는 신세계 백화점 하나를 달라고 했는데, 스타벅스로 떼웠다는 얘기들도 있을 정도로 아직까지도 루머가 많은 부분.
고현정 또한 무릎팍도사에서 정용진에 관한 부분에서는 진정성이 있는 태도로 말한 걸 보면 더더욱 그런 느낌이 든다. 정용진에 대한 세간의 평판이18 사실이라면 당사자들은 죽고 못 살 정도로 금슬이 좋았지만, 전형적인 시집살이가 두 사람의 파경 원인이었을 것으로 예상된다.2011년 MBC 드라마 로열패밀리가 이 루머를 많이 참고했다는 소문이 있다. 연예계에 데뷔한 지 6년 만인 1995년에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 회장의 외손자이자, 정재은 신세계조선호텔 회장의 장남인 정용진과 결혼하여 슬하에 1남 1녀가 있었으나, 성격 차이로 결혼 9년 만인 2003년 11월에 이혼했다.
은퇴한 지 딱 10년 후, 일드 '별의 금화'를 리메이크한 SBS 드라마 "봄날"을 통해 실어증에 걸린 인물의 역할을 소화해내며 화려하게 복귀했다. 2006년에는 충격의 후속작 "여우야 뭐하니", 홍상수 감독 최초의 영화 "해변의 여인", 김영현 박상연 콤비의 히트를 찍으면서 두 작가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봄날" 빼고는 다 이름값에 걸맞지 않은 성과를 거두어, 고현정의 시대는 갔다는 평을 듣기도 했는데, 히트로 인연을 맺었던 김영현, 박상연의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 역을 맡아 카리스마로 신드롬을 터뜨리며 "역시 고현정이다" 라는 평가를 받았다.
선덕여왕 제작진 전원에게 천만원 상당의 닌텐도 DS25를 쏘거나, 8회 분량(출연료 총 2억 상당)에 대해 개런티 없는 연장에 동의하거나, 제작비 문제와 야외촬영의 특성까지 겹쳐 물과 식사, 화장실이 제대로 제공되지 않는 열악한 작업환경의 개선을 요구하는 등, 대인군자 이미지로 알려져 있다.50회의 마지막 촬영장면에서는 스태프 전원이 '고미실 사망 축하연'을 벌여 주기도 했다.
2018년 SBS 수목드라마 리턴이 최고 시청률 16.0%까지 찍으며 승승장구 하던 중, 제작진과의 분쟁으로 촬영을 거부 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촬영중 담당PD를 폭행하고 욕설을 했다는 폭행설까지 불거졌다. SBS 측에서는 주연배우 교체를 검토했고, 2월 8일 자정 경에 결국 확정되었다. 고현정 측에서는 "제작진 과의 의견 차이를 더 이상 극복할 수 없어서 하차하게 되었다"고만 밝히고 욕설, 폭행설 등의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특별히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그리고 8일 오전 11시쯤 고현정 소속사 측에서 "밀치며 언쟁" 폭행 간접 인정이라는 추가적인 입장을 밝혔다. 기사 내용에 따르면 고현정 측은 기존 언론 보도에서 멱살잡이와 발길질 같은 행동은 하지 않고 서로 간의 언쟁이 오가던 중 밀쳤다고 입장을 밝혔다. 하차와 폭행에 대한 양측의 견해 차이가 있다.
이 사건의 여파로 네이트판에 고현정이 모교인 동국대학교에서 겸임교수 신분으로 강의를 했을때의 부적절한 처신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그 글에 따르면 고현정은 교수 시절 지각을 상습적으로 했으며, 밥먹듯이 학생들을 노래방으로 데려가 술을 마셔서 즐기고 여학생과 남학생간의 똑같은 성적이라도 학점을 차별해서 주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 글에서 가장 고현정이 학생들에게 큰 피해를 끼친 것은 매 수업시간마다 그것도 환기가 안되는 지하강의실에서 강의를 하는 중에 매 강의마다 10회 정도 흡연을 했다는 것인데, 이에 한 학부모가 이 문제에 대해 대학에 항의전화를 했으나 오히려 과 대표가 고현정 교수의 흡연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니 넘어가 달라고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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