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장의 죽음은 성추행의 증거가 아닙니다

박시장의 죽음은 오히려
한 사람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의견을 개진하고 정당한 수사를 받지 못하는 이 사회의
병폐에 대한 증거입니다.

마치 , 성추행의 죄를 못 이겨 죽은것처럼 토끼몰이하는데
성추행에서 자유롭지 못해서가 아니지요.

조국 하나 잡자고 자식들, 부인 다 때려잡았고
그 과정에서 가짜뉴스는 전혀 걸러지지 않았고
무차별적으로 한 가정을 무자비하게 난도질하는걸
보셨잖아요.


통합당 지지자들은 그 무지막지한
언론, 검찰, 정치권, 댓글 알바단의
융단폭격을 안 겪어봐서 모르나본데

그거 견뎌낼 사람, 별로 없습니다.


언론, 검찰, 통합당은
반드시 정화되어야하고
목적을 위해 사회적 살인행위로 매장시키는 모든
극악의 토끼몰이식 공격은 법으로 금지돼야합니다.


그리고, 박시장의 죽음이 자살인지, 자살당한건지도
사실 저는 모르겠습니다.

확실한 건, 언론과 검찰, 통합당의 타겟이 됐을 때
나라 팔아먹은 매국노도 당해보지 않은
최악의 가학적 매도를 집중적으로 당하게된다는 것이고
노통 이후, 많은 죽음들이 그 생생한 증거로
남아있어요.

정치적 정적을 제거하기위해 사회적 살인을
서슴치않는 비인간적인 모든 공격으로부터
자신과 가족을 보호하기위해 죽음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는 나라는, 여전히 독재정권이며
비민주적인 사회입니다. .

인격 살인을 위해 자행되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는
토끼몰이식 사회적 살인행위는
법으로 금지되길 바랍니다.

그래야, 죽지 않고 살아서 정당한 절차에 따라
조사받고 정당한 만큼의 처벌을 받거나 혐의가 풀리는,
정상적인 사회 시스템이 작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