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은유화, 성병 논란 해명 "과거 교제한 그분 이외 성관계 없었다"

BJ 은유화가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6일 은유화는 아프리카 생방송을 통해 그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은유화는 전 남친에 대해 "교제한 건 사실"이라고 인정하며 "사과 못해서 미안하다. 현재는 교제가 끝났으며 안만나고 싶다. 그분이 무섭고 두려워 차단했음에도 불구하고 이후 직접, 간접적으로 언급할 시에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성병 논란에 대해 "과거 교제했던 그분 이외의 성관계는 없었으며 최근 1년간 산부인과 의사 소견서 및 진료기록에 성병이 없었다"며 허위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와 관련해 허위사실 최초 유포자 및 이후 유포자에게 강력대처 하겠다"고 덧붙였다.

은유화는 "교제 중에 바람을 피웠다는 것도 허위사실이다. 그분과 100일 정도 교제를 했고 교통사고 사건 이후 다른 사람을 만나지 않았다. 그분이 출소 이후 이별을 통보했다. 구치소에 있을때 나에게 집착, 의심, 분노표출로 이별을 생각했지만 그래도 정이 있고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아 그 기간동안은 이별을 통보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은유화는 "2019년 12월 말 타 BJ와 합방 중 그분은 음주방송을 한다는 사실을 알고 나를 데리러 온다고 했지만 방송이 언제 끝날지 모르니 오지말라고 알아서 가겠다 했다. 그 말을 무시하고 데리러 오는 길에 교통사고가 났다. 데리러 오지 말라고 거부했지만 오다 생긴 사고라 나도 자책감이 들었다. 그당시 그분께서 어디에서 누구와 음주를 한다는 사실을 몰랐다. 알았다면 완곡히 거절하고 말렸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은유화는 아프리카TV BJ로 활동중이며 지난달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 에 참가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