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이어 아들까지'…하희라, 남편 최수종과 자녀 일상 공개

배우 하희라가 남편과 아들의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하희라 최수종의 딸에 이어 아들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14일 오후 하희라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끝나고 집에도착하니~오늘은 아빠와 아들이 차려주는밥상~ 아빠는 고기굽기~ 아들은 야채씻기~ #사랑 #은혜 #감사 #가족 #저녁식사준비 #아빠와아들 #고마워 #일상의소중함"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으르 공개했다.

이날 하희라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남편 최수종과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수종은 진지한 표정으로 고기를 굽고 있고, 아들 역시 그의 옆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사진이 공개된 이후 네티즌들은 "넘보기 좋고 행복하시겠어요 진심 부럽네요^^ 사랑이 넘치는 가족이예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정말 보기 좋아요", "멋진 남편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52세인 하희라는 7살 나이 차이가 나는 탤런트 최수종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최수종과 결혼 당시 하희라는 화교에서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

최수종과 아내 하희라는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1명을 자녀로 뒀다. 최근 하희라는 남편 최수종과 아들 딸의 모습을 공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