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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익 많이 본 건 아냐" 전지현, 강남구 삼성동 자택 130억 원에 매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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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이 강남구 삼성동 주택을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 비즈한국에 따르면 전지현은 지난달 3일 삼성동 자택을 130억 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주택은 전지현이 지난 2014년 6월 75억 원에 매입한 건물로, 2015년 4월 철거 후 재건축했다.
공시 가격은 매입해 2014년 1월 24일 1000만 원에서 재건축 직후인 2016년 6월 30억 9000만원, 2020년 1월 58억 8100만원으로 상승했다. 재건축 비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삼성동은 지난 6월 17일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에 따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국제교류복합지구인근 4개 동 중 한 곳이다.
이곳에서 18㎡를 초과한 주거용 토지는 실거주 목적으로만 매수가 가능하며 매수자는 향후 2년간 매매나 임대를 할 수 없게 된다.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해당 매체를 통해 "계약을 했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아직은 계약이 완료되지는 않은 것 같다"면서 "과거 매입가와 현재 매도가 차이가 있지만 차익을 많이 보지는 않은 것으로 안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전지현은 삼성동, 논현동, 이촌동 등에 총 870억 원어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건물의 관리는 '왕 회장님'으로 불리는 전지현 부모님이 직접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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