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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모텔 폭로' 강승연 당황… 본문

컬쳐

'술자리+모텔 폭로' 강승연 당황…

kr.kr 2021. 2. 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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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연은 지난 5일 공개된 푸하하TV '심야신당'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승연은 가수로 활동하면서 겪었던 충격적인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가수를 하겠다고 해도 도와주시는 분이 없었다. 집안 형편도 안 좋고 부모님이 사이도 안 좋고 해서 혼자서 일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노래도 부르러 다니고 회사도 많이 만났다"라면서 "그런데 너무 그 회사에서 술자리로 그런게 많았다..'내가 이걸 왜 해야하지? 나는 하고 싶은 걸 하려고 왔는데'란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강승연은 전 소속사 매니저와 겪은 안타까운 사연도 고백했다. 그는 "제대로 된 엔터가 아니라 매니저 계약 이런게 많았다. 어쩔 수 없이 말도 안 되게 멀리 떨어진 행사장에 모텔 같은 데에서 지내야 할 때도 있고, 그런 상황에서 맞딱뜨리는 새로운 상황들이 있더라"고 진솔하게 말했다.

강승연은 그 같은 상황에서 '뛰어내릴끼'란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강승연은 "제 나이가 22살 이었다. 너무 무서워서 뛰어내릴까 높은 곳에서 차라리 뛰어내리는 게 낫겠다란 생각을 했다. 너무 무서우니까"라고 털어놨다.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살인 강승연은 '전국 노래 자랑' 출연 이후 '미스 트롯' 대학부와 '전국 트롯체전' 3라운드 진출에 성공하면서 트로트 가수로서 가능성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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