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가 팬미팅 중 새로운 하트를 개발

블랙핑크(BLACKPINK) 로제(ROSÉ, 본명 박채영)가 팬미팅 중 새로운 하트를 개발해 눈길을 끈다.

로제는 지난 21일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했는데, 이날 팬들을 위해 온몸을 이용해서 하트를 선사했다.

그는 오른팔을 등 뒤로 돌려 왼손과 맞닿게 한 뒤 뒤집어진 형태의 하트를 만들었고, 종아리에 양 팔을 올려서 커다란 하트를 만들기도 했다.

 

 

 

 

끝으로는 고개를 숙인 채 무릎에 팔을 걸친 형태로 하트를 만들었는데, 마지막 하트는 하트로 보이냐는 질문을 남겨 웃음을 줬다.

또한 이 영상을 캡처한 팬의 게시물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리면서 팬들을 감동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하트 귀엽닼ㅋㅋㅋ", "하얗게 불태운 하트", "마지막 뭔뎈ㅋㅋㅋㅋㅋ", "귀엽고 사랑스러워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7년생으로 만 24세인 로제는 뉴질랜드 복수 국적자로,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했다.

정식 데뷔 전 지드래곤(GD, 지디)의 솔로곡 '결국'의 피처링을 맡았던 그는 데뷔 5년 만에 솔로 앨범 'R'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