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이 승무원이었는데"…전진 와이프 류이서, 실제 성격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전진은 아내 류이서와 함께 그의 친구들을 만나 시간을 보냈다. 이 과정에서 류이서의 실제 성격이 언급됐다.

방송을 통해 류이서는 "나는 앞에 나가서 자기소개도 못 한다. 옛날에 1학년 때 자기소개 이야기 한 걸로도 애들이 많이 이야기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대해 친구는 류이서의 떨리는 양 목소리를 따라해 이목을 끌었다.

 

 

이후 전진은 류이서의 그런 성격이 좋았던 점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처음 만났을 때, 떠는데 나는 그게 더 좋았다"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류이서의 성격에 전 직업은 승무원 생활을 어떻게 해냈는지를 궁금해 했다. 전진은 "처음에는 너무 떨렸다고 하더라. 그런데 직업이니까, 하다 보니 괜찮아졌다더라"고 밝혔다.

3살 나이 차이가 나는 전진과 류이서는 지난해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전진 부인 류이서의 직업은 승무원이었으나 현재는 퇴사한 상태다. 퇴사와 결혼 이후 류이서는 각종 방송 출연과 모델 발탁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전진은 와이프 류이서와 결혼 이후 자녀 계획, 현재 살고 있는 신혼집인 아파트 내부 등을 공개했다. 또한 전진의 아버지 찰리박의 근황, 새엄마와의 만남 등이 주목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