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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곽 '패닉바잉'…중계동 아파트, 1년 새 3억 뛰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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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달부터 무주택자의 대출 규제가 완화되면서 중저가 아파트에 2030세대의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 올 초 집값은 하반기부터 진행될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등으로 매매 대신 청약을 택하는 수요자가 늘면서 주춤한 상태였지만, 다시 매물을 찾는 이들이 늘면서 매수세가 붙는 분위기
- 서울 외곽지역 중개업소들은 매수 수요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고 했다.
-> 노원구의 K중개업소 관계자는 “지난주 주말 하루동안 집을 찾는 고객들이 20팀이 넘게 왔다”
-> 담보인정비율(LTV) 완화 대상이라 대출이 60%까지 가능한 6억원 이하를 찾는 젊은 층들이 대부분
- 7월1일부터는 무주택자에 대해 LTV 우대 폭이 기존 10%포인트에서 20%포인트로 높아지는 한편 대상 주택은 기존 6억원 이하에서 9억원 이하로 확대, 대출 한도는 4억원
-> 이번 규제 완화로 대출 가능 금액이 가장 많이 늘어난 6억~7억원대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수 심리가 커지고 있다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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