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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00만원일 때 사서 잠실 건물샀다는 유명 연예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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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에 대한 투자 열풍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비트코인 투자 성공으로 잠실에 집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카카오TV ‘개미는 뚠뚠’에 출연한 기욤 패트리는 비정상회담 멤버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비트코인 100만원 안될 때 사서 잠실에 집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2021년 11월 30일 기준 비트코인은 업비트 거래소 기준 7100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기욤 패트리가 100만원일 때 비트코인을 구매했어도 무려 71배가 뛴 셈.
기욤 패트리는 “4년 전부터 비트코인을 시작했다”고 말하면서 “프로게이머를 은퇴하면 보통 포커를 한다. 그런데 포커를 하면 현금을 들고 다녀야하는데 해외 이동시 금액 제한에 불편했다”고 비트코인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를 소개했다.
방송 당시 비트코인 시세는 약 5200만원이었다.
기욤은 “908달러일 때 비트코인을 사서 55배 정도 수익을 낼 수 있다”고 밝혔다.
매도를 했냐는 질문에 “이 좋은 것을 왜 파느냐. 추가 매입하고 존버를 할 것이다. 2030년까지 보유할 생각이다. 떨어지면 더 넣을 수 있어서 좋다”라고 답했다.
2030년 비트코인의 가격 예상에 대해서는 “20억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50억이 될 것 같다. 혹은 아예 0원이 될 수도 있다”며 가상화폐 투자의 위험성을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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