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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의 블랙핑크에 대한 최근 평가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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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 하나금융투자 이기훈 애널리스트
- 특히 블랙핑크는 모든 것이 '역대급', 2분기에는 블랙핑크의 음반 및 음원, 글로벌 투어 등이 반영되면서 2년 만에 가장 높은 분기 영업이익을 낼 것
- 블랙핑크는 2018년 첫 앨범으로 23만 장을 판매했는데 2019년에는 2개의 앨범을 내 모두 60만 장 판매 예상
- 6월까지 확정된 블랙핑크의 글로벌 투어만 27회로 이는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의 연간 기타지역 콘서트 횟수인 19회보다 많으며 하반기에도 컴백 및 투어 일정들이 추가될 것
전제: 국세청 특별세무조사가 회사의 근간을 흔들 정도로 끝나지 않아야 기대할 수 있음.
(참고로 이기훈은 지난 3월에만 하더라도 블랙핑크에 대해서 "동남아 지역의 유튜브 단가가 북미보다 낮다", "블랙핑크의 가수 네임밸류가 낮다 보니 협찬사를 끼고 투어를 돈다", "투어 손익에 대한 리스크는 기아 부담이지 YG 부담이 아니다"라고 한 바 있음.)
블랙핑크 자체에 대해서는 평가가 좋네요. 이번 컴백으로 부정적인 평가의 상당 부분을 덜어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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