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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의 기본개념 정리 본문
대리운전은 크게
로지,아이콘,콜마너 vs 카카오
두가지로 구분됩니다
대리운전의 대기업인
이수근 1577 , 박소현 2588 ,
기타 동네 찌라시 2222-2222, 4444-4444 , 2828-2828 등등
길거리에 뿌려진 찌라시나 식당의 명함 등등...
로지 ,아이콘 ,콜마너 처음 들어보셨을껍니다
이것들은 대리기사용 어플리케이션 앱입니다
위에 말씀드린 대리운전 전화번호로
손님이 대리운전을 부르면
대리운전전화방(전방)에서(중개업이죠)
로지,콜마너,아이콘 등 기사용 앱에 오다를 올립니다
그럼 위의 프로그램 설치된 기사가 출발지,도착지,금액을 보고
기사들이 오다를 잡는 방식입니다
이수근 , 박소현은 자기네 별도의 기사가 있는게 아니라
전국대리기사용 앱 사용자가 오다를 공유합니다
(각 대리운전소속 기사가 있긴하나..무의미..)
그러니까 대리운전 빨리 잡을라고
이수근에 1만원 올리고
박소현에 1만원 올리면
어차피 기사 프로그램엔 출,착 금액이 둘 다 오픈되어
같은 오다라는것을 알 수있습니다
그럼 기사들이 안잡아요 중복 콜이라는걸 알기에...
1개의 오다에 2명의 기사가 도착하는 일이 허다하니까요
즉, 박소현이나 이수근 , 단골대리 등등...
어차피 모든 콜 오다는 로지에서 다 뜹니다
(로지 프로그램이 기사용 앱에선 젤 압도적임)
이수근은 빨리온다는둥..
박소현은 운전을 잘한다는둥....
아무런 의미 없습니다...
그리고 피크시간 21~24시 사이에
기본요금 1만원짜리로 오다 올리면 기사들이 잘 안잡아요
피크시간엔 단가좋고 도착지 좋은 콜을 골라잡지요
이수근으로 맨날 1만원에 타고다녔는데 오늘따라
기사가 안잡힌다면 금액을 올리면 됩니다
5천원 , 1만원만 더 올려도 아주 금방 잡힐껍니다
수요 ,공급의 법칙이랄까요?
그리고 카카오....
위의 로지,콜마너,아이콘의 앱과 공유를 안합니다
카카오는 별도의 앱으로 그 앱 깔은 기사만 콜을 잡아요
즉, 카카오로 대리 부르면 카카오기사앱 에만 오픈이 되요
카카오의 장점은 손님이 출발지, 도착지 지정 및
카드결제가 가능하죠
또 기사가 콜을 잡음과 동시에 기사위치가 오픈되어
어디쯤 왔는지 확인이 되구요
단, 위에 말한 일반대리운전보다 단가가 조금 더 있는거 같아요
운행 예상가가 뜨는데 대부분 집에 도착하면
1~2천원 내외로 처음과 비슷한 요금이 나오긴 하죠
카카오기사님들은 본인의 신상이 완전 오픈되기에
다른 기사들도보다 아주 조금은(?) 친절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카카오로 확정요금으로 아주적게 써 내서
콜을 부르면 카카오 기사들도 금액이 작아서
콜을 안잡습니다 당연히 착지도 생각하죠
운행수행 후 그 다음일을 이어가야 하니까요......
착지가 번화가 , 유흥가 근처면 작은 금액이라도
잘 빠집니다
혹시 카카오대리가 잘 안잡히면 예상가로 올리지 말고
확정요금으로 좀 높은 업단가로 올리면 기사들이 콜을 잡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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