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는 한국이 일본에 빨대를 꼽을 세기

과거엔 롯데의 유통이나 산업구조상 일본이 한국에 빨대를 꼽고 있었지만...

 

앞으론 5G나 라인 같은 IT쪽부터 시작해서 한국이 일본에 빨대를 꼽을겁니다.

(5G 운영이야 일본이 하지만 장비 일부와 장비교체 및 AS 같은 납품사 같이 안보이는 뒷단엔 삼성장비가 들어가고, 단말기 한축은 한국이 담당할테니...)

웹툰같은 디지털 만화 유통 플렛폼도 일본에 빨대를 꼽듯...

최근 일본정부가 올림픽을 대비해 열올리고 있는 신용카드 시스템을 한국기업(현대카드)이 깔고 있듯 

앞으로 시간이 가면 갈수록 아나로그시대의 산업구조에서 IT 디지털시대로의 전환과 함께

일본이 강점으로 가지고 있던 산업구조에 의한 빨대가 역전되어 갈겁니다. 

 

여기서 중요한게 롯데같은 아나로그적 유통망의 문제조. 

IT 디지털 신산업이 아무리 일본에 진출한다 해도 우리나라 깊숙히 꼽혀 있는 롯데를 걷어내지 못하면 

롯데의 유통망을 타고 계속해서 일본의 자본과 상품이 우리나라에 들어 올겁니다.  

 

롯데는 한국인의 한국기업 아니냐고 하실 분들 있으실텐데... 일본에서 롯데가 사업하던 시절은 

한국인은 그런 사업을 할수 없는 시기였어요. 그래서 빠칭코나 야쿠자, 막노동같은일이 재일한국인이 할수 있는 일이였죠. 

우리로 따지면 화교들이 중식당이왼 할수 있는 일이 없던 시절같이... 

 

그시절에 저런 사업을 할수 있었던건... 윤봉길 의사가 오른다리를 날려 버린 일제 외무대신 시게미츠의 사위가 신격호 이기 때문입니다. 

재일이 일제시대 화족(당시 귀족, 실제 신부제 사회였음)인 외무대신의 사위가 될 정도면 어떤 인물이였을까요?

박정희 다카키 마사오처럼 뼈속까지 친일파가 아니고선 불가능한 시절이죠.  박정희 같은 인물조차 겨우 변두리 만주국 장교에 지나지 않는데...

그런 신격호가 한국출신이라고 한국기업으로 봐야 할까요? 롯데를? 

 

앞으로 21세기는 한국이 일본에 역으로 빨대를 꼽기 시작할 시대가 될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롯데를 불매한다면 우리에게 꼽힌 빨대를 하나씩 제거하는 시대가 될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