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가즈아
다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권을 얻은 스피드스케이팅 여자대표팀 노선영이 올림픽 출전을 고심하고 있다고 한다. 썰 푸는 '연합뉴스'에 따르면, 노선영의 소속팀(콜핑팀) 이승훈 감독은 연합뉴스와 한 통화에서 "심신이 지쳐있는 상태에서 모든 것을 내려놨는데, 다시 운동을 시작해야 하는 상황이 매우 괴로울 것이다"라며 "본인도 평창동계올림픽 출전 여부에 관해 결정을 못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만나 평창올림픽 출전을 설득할 계획이다"라며 "평창올림픽은 (2016년 세상을 떠난 쇼트트랙 전 대표팀)동생 노진규가 그토록 출전하고 싶었던 대회다. 사적인 감정과 힘든 것을 이겨내고 평창올림픽에서 멋진 은퇴 무대를 치를 수 있도록 설득하겠다"고 말했다. 빙상연맹에 빡친 노선영은 국내선발전에서 팀 추월 대..
'시선을 흡수하는 미모' 배우 한지민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구찌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스토어 리뉴얼 오픈 파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강 한파에도 맨다리' 배우 한지민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구찌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스토어 리뉴얼 오픈 파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지민의 드라마 속 청순한 이미지와 일상생활에서의 성격도 비슷한 얼마 안 되는 연예인으로 방송 관계자들 사이에서 유명하다고 한다. 대부분 촬영이 끝나면 극 중 역할과는 다르게 담배부터 찾는 데 반해 한지민은 컷이 끝나도 계속 그대로 청순하게 느껴진다고 한다. 이 외에도 방송 관계자들 사이에서의 한지민에 관한 각종 미담이 넘쳐난다.
정현은 이번 호주오픈 대회에서 역대급 돌풍을 일으켜 '테니스 샛별'로 떠올랐다. 페더러는 메이저 대회에서 19번이나 우승한 '테니스 황제'다. 패기와 관록의 대결인만큼 나이 차가 15살이나 난다. 최연소와 최고령의 대결이기도 하다. 페더러는 1977년 켄 로즈월(호주) 이후 41년 만에 호주오픈 준결승에 오른 최고령 선수다. 로즈월은 당시 42세2개월이었다. 정현은 2010년 당시 22세였던 마린 실리치(크로아티아) 이후 준결승에 진출한 최연소 선수다. 주옥같은 정현은 페더러와 한 차례도 대결한 적이 없다. 테니스 스타로 꼽히는 라파엘 나달(32·스페인·1위)와는 지난해 두 차례 만나 모두 졌다. 또 한 명의 스타 노박 조코비치(31·세르비아·14위)와는 1승1패를 기록했다. 정현은 이번 대회 16강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