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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가즈아
연예계 이슈를 다루는 한 유튜버는 지난해 11월 "류준열, 혜리 가고 한소희 오나"라며 한소희가 류준열의 사진전에 간 소식을 알렸다. 유튜버는 "한소희가 류준열의 사진전에 갔다. 눈만 나온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 뒷면에는 류준열 개인전이라는 벽면이 보였다"라며 "두 사람이 실제로 친분이 있는지 아니면 그냥 전시회를 보러 간 건지는 확실하게 밝혀지진 않았다"라며 류준열이 혜리와 이별을 발표한 내용과 함께 류준열이 한소희와 새롭게 교제하는 게 아니냔 의혹을 제기했다. 놀라운 내용은 이 영상의 댓글이었다. 한 네티즌이 "ㅋㅋ 7월에 바람나고 11월에 정리"라고 단호한 뉘앙스의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이 댓글은 영상이 처음 올라왔던 지난해 11월 달렸고, 수정 흔적 또한 없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류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많은 법사, 도사, 무당으로부터 연락이 온다는 사실을 털어놓으며 “누구처럼 사주, 관상, 무속에 의존해 정치활동을 벌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9일 밤 페이스북에 “정치참여 선언 후 근래까지 어떻게 연락처를 알았는지 특이한 분들이 연락해 나의 미래를 알려주겠다고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온라인에는 나의 ‘사주’를 보고 나의 미래를 이리저리 예언하는 사람들이 많이 등장했다고 한다”면서 “그런데 이들의 ‘예언’의 전제를 듣고 쓴웃음이 났다”고 적었다. 수많은 법사, 도사, 무당이 그의 미래를 점치지만 1963년생으로 전제한다는 게 이유다. “나는 1965년생(을사생 뱀띠)”라고 밝힌 조 대표는 “이들이 2019년 ‘검란’ 시점에는 무슨 엉터리 ‘예언’을 했을지도 궁금..
한달 앞으로 다가온 네번째 반감기를 두고 가상자산 업계에서는 과거 반감기와 다른 양상을 보일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올초 승인된 비트코인 현물 ETF로 가상자산 거래 시장 자체가 이전과 180도 바뀌었기 때문이다. 블랙록, 피델리티 등 기존 가상자산 큰 손과는 체급이 다른 거대 운용사들이 비트코인 시장에 진입해 막대한 거래량을 무기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비트코인 현물 ETF는 미국 투자시장에서 연일 기록을 쓰고 있다. 지난 5일 현물 ETF의 일 거래량은 100억달러(한화 약 13조3000억원)를 돌파해 상장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ETF 운용사 10곳의 총자산은 500억달러에 도달하는 데 50여일밖에 걸리지 않아 ETF 사상 최단 기록을 갱신했다. 블랙록은 비트코인 현물 ETF인 IBIT를 통해..
시장에서는 일단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지난 1월부터 거래를 시작한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 자금 유입이 계속되고 있고, 공급량이 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비트코인 현물 ETF 등장 이후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과 피델리티 인베스먼트 등을 통해 순유입된 금액은 73억5천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월가의 대표 강세론자로 꼽히는 톰 리 펀드스트랫 공동창업자는 "비트코인이 단기적으로 8만2천달러에 도달하고 올해 말까지 15만 달러까지 급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새로운 현물 비트코인 ETF에 따른 수요 개선과 반감기에 의한 공급 축소, 우리가 예상하는 통화정책 완화가 가격 상승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트와이즈애셋매지..
전국 최초로 외래어 법정동 '에코델타동'이 부산 강서구에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한글 단체 등에서 반대 여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어제(3일) 부산 강서구청은 '에코델타동(강동동·명지동·대저2동 일부 에코델타시티 편입 구역) 법정동 설치를 위해 주민 의견 등이 담긴 실태조사서와 기본계획서를 지난달 27일 부산시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강서구가 제출한 계획서를 바탕으로 법정동 신설 타당성 검토를 마치면 이달 내 행정안전부에 승인을 건의하고, 이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행안부는 법정동 승인 여부를 통보하게 됩니다. 행안부 승인을 얻으면 강서구청은 후속 행정 조치를 진행해 이르면 오는 6월 법정동 승인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에코델타동'은 부산 강서구의 신도시 에코델타시티의 새 법정동 이름으로 201..
1. 정의당은 그냥 소멸입니다. 2. 조국혁신당이 진보이고, 민주당은 조국혁신당과 구별되니 진보와 차별화되어 민주당은 그 오른쪽인 보수를 차지하고, 국힘은 민주당과 주장하는 내용이 다르니 어쩔 수 없이 민주당의 오른쪽을 차지해야 하는데 남은게 극우밖에 없으니 극우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모든게 제자리로 가게 됩니다. 3. 이렇게 되면 민주당은 보수로 현재의 약진보-중도-보수 등 많은 스펙트럼을 끌어 앉고 그 지지세를 확장하게 됩니다. 4. 당연히 국힘은 지지세가 쪼그라들 수 밖에 없습니다. 조국혁신당이 진보의 자리를 굳건히 차지하게 되면 가장 좋은 점은 그동안 민주당에게 요구했지만 민주당이 하기 힘들었던 진보의 언어를 계속 보게 듣게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사안별로 민주당이 동의만 해주면 현실화되..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돌파해도 팔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던 ‘비트코인 큰손’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회장이 최근 비트코인 가격의 폭풍 랠리로 단 3일 만에 자산 1조원을 쌓아올렸다. 2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세일러 회장의 재산은 비트코인 급등세에 힘입어 지난 3일 동안만 약 7억 달러(약 1조원) 증가했다. 마이클 세일러가 최대 주주로 지분 약 12%를 보유하고 있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주가는 지난 26일부터 이날까지 40% 가까이 급등했고, 마이클 세일러가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 가격 역시 무서운 속도로 치솟으면서 총재산이 지난주 22억 7000만 달러(약 3조 327억원)에서 이날 29억 6000만 달러(약 3조 9500억원)까지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 MIT대 출신인 ..
오늘 저녁 원화기준 기존 8270만원이었던 전고점을 돌파하면서 8300만원을 찍먹하고 내려왔습니다. 이로서 한국인중에 비트코인 보유자는 모두 수익권입니다?! 그간 원화 가치가 상당히 떨어진걸 알 수 있고, 달러가 기준으로 전고점을 가려면 1만달러 가량 더 올라야 하므로 이 추세대로 계속 올라 달러가 전고점을 뚫는다고 가정하면 1억원을 넘기는 것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A은행에서는 본인 계좌를 통한 1원 인증이 단기간에 지속적으로 발생한 사례를 포착했다. 해당 이용자는 일주일이라는 기간 1원 계좌 인증을 통해 A은행으로부터 10만원을 빼 갔다. 무려 10만번의 계좌 인증을 시도한 셈이다. 이는 물리적인 시간상 불가능에 가까워서 매크로(자동화 프로그램)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됐다, A은행은 큰 피해 금액이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해당 악용 방법이 온라인에 공유돼 리스크가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 1원 계좌인증 횟수 제한을 걸었다. 1원 계좌 인증이란 본인의 계좌를 통해 금융사로부터 1원을 받고 본인을 인증하는 비대면 실명인증 방식을 의미한다. 은행연합회의 비대면 실명인증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온라인으로 실명인증을 하기 위한 절차로는 △실명확인증표 △영상통화 △카드, 통장..
27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나균안의 아내 A씨는 소셜 라이브를 통해 지난해 여름 남편의 불륜을 알게 됐고, 이후 나균안이 이혼을 요구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나균안과 A씨는 지난 2020년 12월 결혼했고, 이듬해 11월 딸을 낳았다. A씨는 나균안 보다 1살 연상으로 두 사람은 3년여의 교제 끝에 결혼의 결실을 맺었다. A씨는 “나균안은 비시즌 동안 친정에서 용돈을 타서 생활했고, 외도 이후에는 상간녀에게 용돈을 받았다”라며 “장인이 사준 차량에서 블랙박스를 끈 채 불륜을 벌였다”라고도 주장했다. A씨가 외도를 추궁하자 나균안이 이혼을 요구했고, 가정폭력도 행사했으며 이 일로 A씨가 기절해 경찰이 출동했다는 내용도 있었다. 충격적인 폭로 이후 나균안과 A씨의 개인 채널은 비공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