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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가즈아
1000채 넘게 보유했던 빌라왕이라 불리던 사람 사망했고 며칠전에 100채 넘게 가지고있었던 20대 여성 사망했고 이번에는 다른 40대 또 사망이네요. 240 채 보유, 계약때는 대부분 대리인이 나왔대요. 심지어 이사람이 사망한 날에도 대리인이 다른 계약 맺었다네요. 왜 죽었는지는 아직 안 밝혀졌구요. 세입자들은 사망자가 '바지사장'이었다고 진술.
일본에서 피부과 의사로 일하고 있는 코우미 하지메가 키 크는 수술 후기를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키 크는 수술로 167cm에서 177cm까지 키가 자란 코우미 하지메의 이야기가 올라왔다. 어린 시절부터 작은 키가 고민이었던 하지메는 의대에 입학해 키 연장술을 접하게 됐다. 이 수술은 뼈를 절단한 뒤, 뼈와 뼈 사이를 늘리는 방법으로 연장을 원하는 뼈에 구멍을 뚫어 핀을 박고 장치를 이용해 사이를 벌린다. 하루에 1mm를 늘리면 60일 정도 후에는 6cm 정도 늘릴 수 있게 된다고 한다. 하지만 해당 수술은 신경 마비나 염증 등 합병증도 올 수 있어 매우 까다로운 수술로 알려져있다. 그러나 하지메는 해당 수술을 하기 위해 약 5300만원을 보았고, 2018년 수술을 받기 ..
시간이 지날수록 남녀노소 브라질리언 왁싱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 최근 SNS 등에 바디프로필 열풍이 불면서 운동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브라질리언 왁싱 바람이 불기도 했고, 일부 뉴미디어 방송에서 “왁싱을 받으면 성감대가 좋아진다”는 이야기가 돌아 유행이 돌기도 했다. 왁싱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왁서를 꿈꾸는 사람들도 많아졌는데, 지난해 6월 실제 남자 브라질리언 왁싱 실습 상황을 공개한 유튜브가 화제를 모았다. 유튜브 채널 ‘더제이비TV’는 지난 6월 라이콘왁싱 세미나 영상을 공개했다. 왁싱 전문가인 더제이비 대표원장 정유진 씨가 직접 선보인 세미나 영상으로, 현재 70만 뷰에 가까운 높은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세미나 모델로 응한 남성은 가면을 쓰고 등장했고, 정 씨를 제외한 실습생..
한 패션 유튜버가 올린 ‘니트 룩북’ 영상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니트룩북녀.jpg’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지난 9일 유튜버 채널 ‘브이록’에 올라온 니트 룩북 영상이 담겨 있었다. 해당 여성 유튜버는 여러 종류의 니트를 매치해 입으며 다양한 니트 코디를 뽐냈다.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코디부터, 겨울에 걸맞는 코디까지 선보였다. 이 중 유독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코디는 민트 색상의 니트였다. 민트 색상 니트는 가슴 부분이 다소 깊에 파여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때 여성 유튜버는 허리를 숙이는 자세를 해 더욱 눈길을 끌게 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대박이네요”, “나 언제부터 민트색 좋아했지”,..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국민 5명 중 1명은 위험한 수준의 우울감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대 여성은 3명 중 1명에 달할 정도로 비중이 가장 높았다. 11일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2021년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 분기별 결과에 따르면 12월 조사에서 우울 위험군 비율은 18.9%로, 9개월 전인 3월(22.8%)보다 3.8%포인트 감소했다. 하지만 3개월 전인 9월(18.5%)보다는 0.4%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이번 조사는 국민 정신건강 상태 파악을 통해 국민에게 필요한 정신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20년부터 분기별로 실시돼왔다. 전국 거주 19~71세, 성인 2063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두려움, 불안, 우울, 자살 생각 등 조사가 이뤄진다..
8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화성 니코틴 사망사건의 비밀을 파헤쳤다. 경기도에서 공방을 운영하는 이화영(가명)은 어느 날 갑자기 연락이 두절되어 지인들의 걱정을 산다. 지인들은 공방을 운영하는 이화영이 손재주가 좋아 지역에서 유명했다고 증언했다. 이화영은 살림의 여왕으로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40대 남성이 미숫가루를 먹고 사망한 사건의 주인공이 이화연의 남편 박선호(가명)이었던 것. 이화영은 “남편이 갑자기 죽었다. 자는데 가슴이 아프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지인들은 수면 중 돌연사로 믿고 있었다. 하지만 박선호의 부검 결과가 밝혀지며 사건은 다른 양상을 띄었다. 몸에서 니코틴이 다량 검출된 것. 전문의는 “용량이 초과되면 독극물이 된다. 근육 마비에 이어 심장마비도 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 유명인이 자신이 거주 중인 아파트 현관에 사비로 고가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했다. 지난달 30일 유명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리 제작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손수 트리를 제작해 많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우리는 “우리 아파트 104동 주민 여러분들 위해 제가 직접 고터 3층 꽃 시장르 3번이나 오가며 아파트 입구 높이에 맞는 나무부터 트리에 쓰인 오나먼트 그리고 각종 데코레이션 소품과 리본까지 직접 발품 팔아 제 감성대로 최선을 다해 정성껏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 보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사실 트리에 반짝이는 전구를 많이 달고 싶었지만 혹여나 아파트 주민 님들 관리비에 문제 생길까봐 건전지로 해드만, 데코로 마무리했다. 오히려 요란스럽지 않고 고급..
모더나의 스테판 방셀 최고경영자(CEO)는 30일(현지시간)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 기존 백신이 델타 변이만큼 효과적이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에 따르면, 그는 이날 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실제로 효과가 떨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백신이 얼마만큼 효과가 떨어질 것인지는 아직 모른다"라면서도 "관련 자료를 기다려봐야 하지만 얘기해 본 과학자 모두가 '좋지는 않을 것 같다'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인체 세포를 감염시키는 바이러스의 단백질 스파이크에 돌연변이의 수가 많다는 것은 기존 백신을 개량해야 할 수도 있다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방셀 CEO는 CNBC 방송과 인터뷰에서 "우리는 그 변이가 대부분의 나라에 이미 존재한다고 믿는다"면서 "지난 7∼10일간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