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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가즈아
크러쉬와 열애 사실을 인정한 레드벨벳 조이가 열애 인정 당일과 관련된 질문에 크게 당황했다. 지난 24일 라이브로 방송된 네이버 NOW ‘슬기.zip’에서는 레드벨벳 멤버들이 총출동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이는 퀴즈 맞히기 질문 시간에 열애 인정 당일을 언급한 질문을 받아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조이에 대한 질문으로 ‘내가 어제(23일) 집에 와서 제일 먼저 한 일은?’이라는 문제가 나왔다. 이 날은 조이와 크러쉬가 열애를 공식 인정한 날이었다. 문제지를 본 조이는 당황한 듯 웃으며 “아이 X”라고 다소 격한 감탄사를 내뱉었다. 이를 본 아이린은 “‘조이’ 이름 검색하기”라며 의미심장하게 웃었다. 아이린의 말에 다른 멤버들이 웃음을 터트리자, 조이는 “웃지 마!”라고 말하며 발끈했다. ..
레드벨벳 조이와 가수 크러쉬가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23일 한 매체가 단독 입수한 사진에는 조이와 크러쉬가 각자의 반려견을 데리고 밤산책을 즐기고 있었다. 두 사람은 서울 용산구 이촌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만났다. 현재 해당 사진은 각종 SNS상에 퍼지고 있는 상태다. 오버핏 반팔 티셔츠에 반바지, 슬리퍼를 매치해 데이트에 나선 두 사람은 커플템 모자로 풋풋한 설렘을 더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였지만, 주고받는 눈빛은 달달함 그 자체였다고. 23일 조이와 크러쉬의 열애설 보도에, 두 사람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최근 좋은 감정을 갖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라고 인정했다. 앞서 조이와 크러쉬는 음원 ‘자나깨나’를 함께 작업하며 연이 ..
이름과 얼굴이 알려진 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불륜을 저지르는 이들이 있다. 지난 2019년 한 매체는 “코스피 상장 기업의 대표 A씨와 기혼 상태의 여배우 박모씨가 부적절한 관계다”라는 기사를 발표했다. 또한 그들은 부적절한 관계가 발각되었고 상간남 위자료 청구 소송에서 패소했다는 것이 뉴스의 골자였다. 언론에 따르면 박씨는 그 동안 A씨로부터 한 대에 약 2억원에 달하는 스포츠 세단을 받았으며 VIP 전용 신용카드를 얻어 썼다고 했다. 둘은 해외여행도 다녀오는 등 꽤 깊은 사이였다고. 하지만 박씨는 당시 남편이 있는 유부녀였고, 남편으로부터 “만나지 말라”는 이야기도 들었다고. 그러나 박씨는 남편의 말을 듣지 않고 2살, 4살 자녀도 신경쓰지 않은 채 가출을 강행했다. 또한 남편을 상대로 이혼 조정 신청..
공효진이 과거 하정우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012년 8월 류승범과 공효진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지난 4월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공효진은 영화 ‘러브픽션’에서 호흡을 맞춘 하정우와 열애설이 불거졌는데, 류승범과 헤어지게된 이유가 하정우 때문이라는 논란까지 불거지며 큰 곤욕을 치뤘다. 두 사람은 영화 ‘러브픽션’ 후 영화 ‘577 프로젝트’에도 동반 출연했으며, 하정우가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또 한번 상을 받게 된다면 공효진을 데리고 유럽여행을 떠나겠다”라고 말한 것이 열애설로 불거졌다. 이에 공효진은 한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굉장히 답답하고 속상하다”라며 “정우오빠와의 관계에 대한 오해는 제발 없었으면 한다. 우리는 절대 이성적 감정으로 만나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또..
2010년 개봉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인셉션은 8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인생 영화로 꼽힌다. 화려한 배우 라인업과 탄탄하면서도 난해한 스토리는 영화 팬들을 더욱 열광케 했다. 영화는 크게 꿈과 현실의 대결로 볼 수 있다. 영화 속 등장 인물들은 드림 머신이라는 특수 기계를 이용해 타인의 꿈에 들어가고, 그 사람의 생각을 훔쳐 현실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해결한다. 무엇보다 등장 인물들이 꿈 속에서도 드림 머신을 이용해 제2의 꿈을 꾸기 때문에 많은 관객들에게 혼란을 준다. 그러나 관객들은 토템을 보며 그 상황이 꿈인지 현실인지 판단한다. 영화 속 인물들은 꿈과 현실을 구분하기 위해 토템을 이용한다. 인물이 현실에 있다면 돌아가는 토템이 멈추고, 꿈 속이라면 토템은 멈추지 않는다..
그룹 초신성의 멤버 광수(34)가 일본 유명 배우 시노하라 료코(47)와 불륜 관계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5일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은 “시노하라 료코가 배우 이치무라 마사코와 이혼한 이유에는 배우 A와의 불륜 관계가 작용했다”라고 보도했다. 배우 A씨로는 그룹 초신성 출신 배우 광수가 지목돼 큰 파장을 낳았다. 해당 매체는 “배우 A와 시노하라 료코가 같은 아파트에 거주 중이며 커플 아이템 등을 착용하고 일부 주변인에게 목격됐다는 등의 정황으로 보아 두 사람이 불륜 관계임이 확인됐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시노하라 료코의 이혼이 맞물리며 두 사람의 불륜설에 무게가 실린 것. 그러나 이와 관련해 광수의 소속 관계자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시노하라 료코와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의심할 만한 관계는 아..
기안84의 전기포트 라면 사건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이슈를 모았었다. 최근 주호민은 기안84와 함께 트위치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기안84는 직접 ‘기안84 월드컵’을 진행했는데, 전기포트로 라면을 끓이는 과거 자신의 모습이 나오자 놀란 반응을 보였다. 기안84는 해당 사진을 보고 “이상한 데서 돈을 아낀다. 이사할 준비를 하고 있어서 가스레인지를 설치 안 했을 때다”라고 설명했다. 당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던 기안84는 전기포트에 라면을 넣고 끓였다. 기안84는 “커피포트에 고기 건더기가 많이 남아서 안 버리고 통째로 냉장고에 넣어 얼렸다”라며 “근데 그걸 전자레인지에 돌렸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들은 주호민은 “금속을 돌렸냐”라며 깜짝 놀랐고, 기안84는 “터졌다”러고 답..
그룹 2PM 출신이자 배우 옥택연의 첫사랑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유튜브의 ‘알고리즘’ 영상에는 ‘택연이 첫사랑 김평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해당 영상은 지난 2011년 7월 방송된 SBS 예능 ‘달고나’의 한 장면으로, 당시 옥택연은 초등학교 첫사랑과 재회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에서 옥택연은 첫사랑이 공개된다는 말에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첫사랑 이름이 ‘김 피스(평화)’라며 이름까지 정확히 기억하고 있었다. 옥택연의 첫사랑 김평화 씨가 등장하자, 옥택연은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그는 “더 귀여워졌다”라며 실시간 VCR 영상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김평화 씨는 수수하면서 귀여운 외모를 지니고 있어 당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구었다. 김 씨는 어린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