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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가즈아
황금종려상 : 티탄(쥘리아 뒤쿠르노) 그랑프리(심사위원대상) : 영웅(아쉬가르 파르하디), Compartment No.6(주호 쿠오스마넨) 심사위원상 : Ahed’s Knee(나다브 라피드), 메모리아(아핏차퐁 위라세타쿤) 감독상 : 레오스 카락스(아네트) 여우주연상 : 르나트 라인제브(The Worst Person In The World) 남우주연상 : 케일럽 랜드리 존스(니트람) 각본상 : 하마구치 류스케(드라이브 마이 카) 명예황금종려상(공로상) : 조디 포스터, 마르코 벨로치오 주목할 만한 시선 대상 : Unclenching the Fist(키라 코발렌코) 주목할 만한 시선 심사위원상 : Great Freedom(세바스티안 마이제) 주목할 만한 시선 앙상블상 : Good Mother(하프시아 헤르..
28일 NS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과 손편지를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NS윤지의 예비 신랑은 5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로, 1년여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알려졌다. NS윤지는 “저에게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라며 “부족한 저에게 끊임없는 사랑과 한결같은 믿음을 주는 성실하고 배려심 넘치는 그런 사람”이라고 예비 신랑을 소개했다. 그는 “앞으로는 그 사람의 아내로서 미래를 함께 하려고 한다”라며 “앞으로도 김윤지로, 그리고 한사람의 아내로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살아가겠다”라고 밝혔다. 또 김윤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서도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예비 신랑은 초등학교 때부터 함께 보고 자란 사이로, 가족끼리도 서로 친분..
1년전 이혼한 김상혁-송다예의 파경 사유가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지난 23일 공개된 베짱이엔터테인먼트 ‘애동신당’에는 게스트로 김상혁이 출연해 송다예와의 이혼을 언급했다. 이날 김상혁은 이혼에 대해 ‘함구하고 있는 게 많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상혁은 이혼에 대해 “개인사면 얘기를 하겠는데 상대 때문에 제가 함구하고 있는 게 많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 친구를 욕하고 싶지도 않고 그냥 제 선택의 잘못이고 그 친구 선택의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싶다”라며 이혼 사유를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그런데 방송이 나간 후 송다예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불쾌감을 표했다. 그는 “이슈 되길 원하는 것 같은데 원하는 대로 시원하게 공개할까요?”라며 “누가 누굴 생각해서 뭘 함구한다는 건지? 한 번만 더 언급하..
배우 이성경과 가수 로꼬가 때아닌 열애설에 휘말렸다. 지난 23일 이성경과 로꼬는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게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같은 장소를 같이 간 것 같다며 관심을 보였고, 이는 열애설까지 번지게 됐다. 로꼬는 이날 오후 5시경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숲속에 있는 사진을 올렸다. 로꼬는 초록빛 식물들 사이에 앉아 해맑게 웃고 있었으며 주위에 핀 노란색 꽃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슷한 시각에 이성경도 식물원에 있는 듯한 사진을 올렸다. 이성경의 주위에도 나무와 노란 꽃이 많았으며, 로꼬와 비슷한 포즈까지 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더더욱 끌었다. 해당 사진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었으며, 많은 누리꾼들은 “같은 날에 같은..
가수 서인영이 연애 스타일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플러스 ‘연애도사’에서는 가수 서인영이 출연해 연애에 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서인영은 연인과의 금전적인 문제애 대해 “다 퍼준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서인영은 “남자친구와 돈거래는 안 한다. 남자친구에게 돈을 줬으면 줬지 빌려주진 않는다. 다 퍼준다”라고 밝혔다. 이어 “밥값은 남자가 내주기 바라는 마음이 있다. 그래서 사람들 모르게 뒤에서 준다. 통장이나 냉장고, 침대 같은 걸 주는 거다. 근데 경제적으로 풍족한 남자도 나를 만나면 힘들어진다. 해결해줘야 풀리는 성격이다”라고 말했다. 서인영은 현재 자신의 연애 상태가 비수기라고 밝히며 “연애를 안 한지 2년이 됐다. 인생 최장 기간 연애 비수기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에이프릴(April)의 왕따 피해자라고 밝혔던 전멤버 이현주가 멤버들을 향한 악플을 멈춰달라고 부탁했다. 18일 이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먼저 제 근황을 짧게 말씀 드리면, 고소를 당한 제 동생은 아직 학생이어서 저희 가족 모두 동생 고소건 대응에 집중하고 있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현주는 "아직 경찰로부터 연락을 받은 것은 없지만, 보도를 통해 저도 고소 당한 사실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는 제 고소건 대응도 함께 준비해야 할 것 같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것 잘 알고 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현재까지 잘 대응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현주는 "오늘은 조금 걱정되는 부분이 있어서 글을 올리게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