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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장관 자택 압색은 검찰의 시간 벌기가 아닌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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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장관 가족에 대한 검찰의 인질극이 두 달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종료를 해야 할 시간이 이미 지났습니다.
검찰은 이 인질극의 마지막을 어떻게 끝내야 할지 아직 결정을 못하고 갈등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고민할 시간이 더 필요한데, 마땅한 구실이 없으니 조 장관 자택 압색에 아들까지 새롭게 무대에 올리는 것 같습니다. 드라마가 망하는 지름길 가운데 하나가 맥락 없이 시간 연장질을 하는 것인데, 검찰의 시나리오가 점점 더 너덜너덜해져 가는 건 분명해 보입니다.
검찰의 인질극이 조악해질수록 우리 국민들이 조국 장관과 그 가족들에게 지는 빚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나중에, 이 짐승의 시간이 지나고 난 뒤, 우리가 조국 장관과 그 가족들에게 얼마나 미안해야 할지 가늠조차 잘 안 됩니다. 조국 장관과 그 가족 모두가 부디 이 지옥 같은 시간들을 잘 이겨내길 기원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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