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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기자가 윤석열 의혹이라고 보도한게 겨우 이거 가지고 그 난리를 친거였음?;; 본문

정치

한겨레 기자가 윤석열 의혹이라고 보도한게 겨우 이거 가지고 그 난리를 친거였음?;;

hkjangkr 2019. 10. 1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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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환섭 지검장은 올 4월~6월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수사권고 관련 수사단장을 맡았다. 다음은 여 지검장과의 일문일답.



Q : 재수사 당시 ‘윤 총장과 아는 사이일 것’이라는 의혹이 있었나.


법무부의 검찰과거사위원회에서 수사권고가 넘어올 때 (윤중천) ‘면담보고서’가 넘어왔다. 일방적인 청취 보고인데 거기 한상대, 윤갑근 등과 함께 윤석열 이란 이름이 언급돼 있긴 했다.



Q : 면담보고서는 누가 작성한 건가.


과거사위원회 조사위원 중 한 명이 윤중천과 차를 마시면서 작성한 건데 정식 조사 보고서가 아니다. 이게 아주 웃긴 보고서다. 조사단 한명이 면담해서 들은 것처럼 보고서가 되어 있는데 녹음을 해놓은 것도 아니고, 차를 마시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했다더라. 그냥 소파에 앉아서 '당신 법조인 많이 알지'라고 물어보니까, 자랑삼아 얘기한 것으로 보인다.



윤중천이 유명한 법조인들을 이야기하면서 지나가며 언급한 것처럼 적혀 있었다. 안다는 것도 아니고 모른다는 것도 아니고 애매하게 되어있었다.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도 의문이다. 며칠 후 윤중천을 불러서 그 부분을 묻는데, 윤중천은 그런 얘기를 한 적 없다고 나온다.



Q : 윤석열 이름을 말한 진술에 신빙성이 없다는 뜻인가.


여러 명을 등장시키면서 그냥 얘기한 것 같다. 조사단이 윤중천을 앞에 두고 작성한 보고서가 아니고 만난 뒤에, (조사받고) 윤중천이 떠나고 나서 복기해 요약해 놓은 보고서다. 녹취도 없고, 보고서에 윤중천의 서명도 없다. 출처 불명이라 내용을 믿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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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자리에서 녹음을 하거나 타이핑을 하면서 기록한것도 아니고 일단 막 떠든다음에 가고나서 기억나는대로 막 적고 심지어  조사팀이 며칠뒤에 다시 불러서 윤석열 아냐고 재차 물어보니까 '난 그런 말 한적 없는데? - -? '  했다는 조사 보고서(?) 를 가지고?;;;



어쩐지 오늘 그 기자가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실여부는 중요한게 아니라는 황당한 소리를 하더니 고작 이거 가지고 무려 1면 타이틀씩이나 장식한 기사를 쓴거임?;;   




 아니 진짜 윤총경이라는 인물이 수면위로만 떠오르면 이런 해괴한 일들이 벌어지는데 대체 민정실 근무시절에 무슨 사건을 알고있었거나 짬시켜준게 있나 몇달후에 윤총경 본격적으로 재판받기 시작하면 어떤 정국이 벌어질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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