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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서유기, 파로스에 도둑킹까지 씹덕 터지는™ 뒷이야기 본문

정치

드루킹, 서유기, 파로스에 도둑킹까지 씹덕 터지는™ 뒷이야기

author.k 2018. 4. 2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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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서유기, 파로스에 도둑킹까지 웃긴다 외에 적당한 표현이 안떠오르는군요. 참.


드루킹이 민주당의 고발로 구속이되자, 드루킹의 핵심 조직원인 파로스는 모 야당에 줄을 대기 시작하고, 마침내 야당 중진의원 몇몇을 만나서 김경수와 드루킹의 관계에 대하여, 확대재생산하여 이야기 하고, 자신들의 아지트인 느릅나무 출판사 사무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그 사무실 컴튜터에 드루킹과 김경수 간의 거래가 남아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파로스의 말을 믿은 야당 중진의원은, 며칠 후 이런 대화내용을 가지고 모야당에 유리한 언론들에게 썰을 풀어가고, 그 썰을 덥썩 문 TV조선 기자가 야당중진의원을 통해 파로스와 접촉 합니다.

TV조선 기자는 파로스를 만나서, 느릅나무 출판사 사무실에 들어가 증거를 확보한다는 명목으로 무단칩입할 방법을 문의하고, 파로스는 지금 절도범으로 수사받는 그 사람을 소개 합니다.

그래서 TV조선 기자는 파로스로부터 출입문 자동키 비밀번호를 알아내고, 파로스 꼬봉인 절도범과 함께 느릅나무 출판사 사무실에 들어가서 테블릿과 몇가지 물품을 확보하고 나온 사건입니다.

그래서 도둑킹 사건은 TV조선과 절도범의 두 명만의 공범행이 아니고, 파로스, 모야당중진의원, TV조선데스크, 절도범이 연결된 사건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TV조선에서는 도둑킹기자를 수습기자로 거짓말을 하지만, 그 기자는 나이가 46~8(?)로 이미 좃선에 있을때에도 자기 이름으로 기사를 낸 적이 있는 중간급 기자이고, 좃선과 TV조선간 인사교류로 TV조선에서 활동한 기자 입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날 느릅나무의 세무업무를 담당한 회계법인과 파주세무서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일명 ‘드루킹 댓글팀’의 근거지였던 느릅나무의 회계장부와 세무서 신고자료를 확보하고 느릅나무 및 경공모 운영에 사용된 거액의 자금출처를 밝히겠다는 방침이다.

실제 경공모의 핵심인사이자 회계담당자였던 파로스는 경찰 조사에서 “금전출납장, 일계표를 매일 엑셀 파일로 작성해 회계법인에 보내주고 파일은 즉시 삭제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만일 이들이 드루킹 댓글팀을 운영하고 정치권에 자금과 줄을 대기 위해 조직적으로 움직인 사실이 확인될 경우, 경찰은 파로스와 성원이 댓글조작에 직접 참여하지 않았더라도 피의자로 신분을 전환해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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