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강제납치 정신병원 감금사건

현실에서 이런일이 가능했다니 놀랍더군요. 넘 무서운 인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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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에 사는 한여성은 평소 열악한 상권을 호소하는 밴드운영자임 .

어느날 성남시에서 국비와 시비로 성남시의 열악한 상권을 활성화 시키는 재단이 만들어지자 이여성은 관심을 가젔는데 이비용이 열악한 상권이 아닌 1인소유 상권에 쓰이게 되자 상권 활성화 기금 467억의 용도를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시장에게 계속 질문함

그러자 이재명성남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로부터 9건의 고소고발이 들어왔고 이여성은 300만원의 벌금형을 받은 상태에서 가족이 아닌 누군가에 의해 실종신고가 되었고 백주대낮에 경찰에 의해 납치되서 상권활성화재단이 있는 건물 정신병원에 감금됨.

남자 조무사에 의해서 강압적으로 옷이 벗겨지고 의사처방도 없이 알수없는 주사를 대량으로 맞고 실신함 실신후 깨어난뒤 위협을 느낀 이여성은 페이스북을 통해 "살려죠"라는 메세지를 남기고 핸드폰을 빼앗기게 되는데 지인들이 사방으로 수소문후 어머니를 대동해서 정신병원에서 구출함

김사랑 강제납치 감금사건 진상규명위원회는 지난 7일 오후 성남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이재명 성남시장과 성남시 무차별 고소·고발 및 성남경찰 납치, 정신병원 감금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가한 단체들은 ‘정부 기관은 강제 납치한 경찰과 강제 강금한 정신병원 배후 밝히라“면서”서울지방경찰청은 김사랑 사건에 대한 수사를 조속히 실행하라“고 촉구했다.

김사랑 진상규명위는 “2017년 11월 14일 성남에서 대낮에 일반 시민이 경찰 공권력에 의해 강제 납치되어 정신병원에 감금되어 알 수 없는 주사를 맞고 실신하였으며 지인들과 어머니에 의해서 구출 되는 사건이 발생해다”면서“아직도 일부 공권력은 힘없는 시민의 인권을 무참히 짓밟고 대한민국 인권의 현주소”라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사랑 진상규명위는 “이재명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로부터 9건의 고소 고발이 들어왔고 김사랑씨는 3백만 원의 벌금형이 선고되자 기존 경찰의 조사를 받지 않겠다고 거부하는 상태에서 가족이 아닌 누군가에 의해 실종신고가 되었고 백주대낮에 경찰에 의해 납치되어 상권활성화재단이 있는 건물의 휴엔정신병원에 감금이 되었으며 남자 조무사에 의해 강압적으로 옷이 벗겨지고 알 수 없는 주사를 대량으로 맞고 실신하게 되었다”고 인권 문제를 정면으로 제기했다.

특히 김사랑 진상규명위는 “이 사건 이후로 청와대, 인권위 등 정부기관에 탄원서를 제출하였고 서울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이나 아직 아무런 조치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정부기관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면서“진정서를 접수한 청와대,민정수석실,대검찰청,경찰청장,감사원장,국무총리실, 국회의장실,헌법재판소는 김사랑씨 사건의 진상 규명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나온 김사랑씨는 “ 대한민국은 인권이 보장되고 알권리를 보장 받을 수 있는 자유민주주의 공화국”이라며“정의가 살아있고 법치주의가 국민을 향해 제대로 공정하게 집행 될 수 만 있다면 저 같이 돈 없고 빽 없는 시민들은 이 나라 대한민국을 신뢰할 것”이라며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