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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1 퇴근길 Page2 by 박제영 차장, 김유경 기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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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1 퇴근길 Page2 by 박제영 차장, 김유경 기자

berniek 2020. 3. 3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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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E 영업부 박제영 차장>



- 코스피, 코스닥 모두 상승 마감. 코스닥 상승이 더 큼

- 외국인 코스피 매도, 코스닥 매도

- 기관 코스피 매도, 코스닥 매도



- 환율 : 1,217원으로 안정됨



- 셀트리온 삼 형제 : 급등

- 남북 경협주 상승 



- 사우디 증산 뉴스 

ㄴ 현재 700만 배럴 수출 → 5월부터 1,000만 배럴 수출 

ㄴ 사우디 재정 유가 80$인데 싸움을 더 진행하는 이유 : 생산 단가 $8 



- 현재 상황에서 유가 매수 아이디어 : 장기적으로는 괜찮은데, 얼마나 이 저유가가 유지될지 알 수 없음

ㄴ 원유 etf 롤 오버 비용 지불로 장기 투자하면 수익률이 줄어듦

​ 

- 중국 PMI 지표 발표 : 52.0

ㄴ 중국 조업 복귀율 92% 수준 추측

ㄴ 생산이 예전으로 돌아왔다는 의미가 아니라 전월 대비 개선되었다



- 경기 동행지수 0.7% 하락, 선행지수 변동 없음



- 중국 양회 일정 미정으로 부양책 미발표 

ㄴ 금융위기 이후 차화정 장세 : 중국 4조 원 부양책, 전 세계 성장률 기여 73% 수준

ㄴ 중국 부양책 예상 : 소비, 5G 분야



<중앙일보 김유경 기자>



- 코로나19가 기회가 될 수 있다. 기존에 발견하지 못한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 2차 대전 이후에도 의료기술, 로켓 기술 등이 발전함 → 코로나19 이후에 무엇이 바뀔지 생각



1. 원격의료

- 의료계에서 기존에 반대 

- 정부에서 20년째 시범사업으로 진행 중 : 의료계에서 반대가 심함

ㄴ 코로나19로 일시적으로 원격의료 도입



- 정책적 모멘텀 확보 : 지정된 병의원에서 신청 → 결제는 나중에 카드로 결제 

ㄴ 원격의료를 신청을 해야 할 수 있는데, 신청한 의원이 별로 없음



- 필요한 이유 : 격오지, 의료진 비대면으로 팬데믹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의료체계 지켜나갈 수 있음 

- 반대 : 의료 민영화, 오진에 대한 책임 (현행법상 의사가 100%) 



Q. 원격의료 활성화 시, 어떤 업체가 과연 좋을까?

A.

- 모든 사업이 아마존으로 귀결되듯, 구글, 아마존, 알리바바가 원격의료 규모 제일 큼

- 아마존 : 플랫폼 직접 구축 → 병의원에 제공 → 시스템 통해 병원에서 진단 진행



- 보험사들이 처음에 진출 많이 했었는데, 의료 단체의 반대로 난항을 겪고 있음



2. 재택근무

- 장점 : 딴짓하기 좋음(ㅋㅋ 정프로 생각), 출퇴근 시간 절약

- 단점 : 육아를 해야 함. 직장 내 소외감 발생 가능 (소속감, 사회적 관계에 대한 불안), 감시의 다양화, 조직관리 어려움 



- 행아웃, 시스코 등 영상회의 시스템 

- 미국 내에서 재택근무 증가로 노트북, 데스크톱 수요 증가 

- 서버 수요 증가로 고성능 반도체 수요 증가 가능





3. 주식시장 변동성이 큼

- 성장주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

- '08년 대비 금융 주는 현재 주가가 더 낮음

- 현대중공업, KT 등 성장 기대가 없는 종목들은 더 싸짐



- 한국의 종합지수가 거의 변동이 없음

- 최근 소외주 다시 보기 시작 중

- 성장성 있는 기업에 집중을 해야 하는 상황



- 성장주 : 위기 상황 이후에 성장할 회사에 투자하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



- 안 오를 주식은 10년을 기다려도 안 오름



4. 손정의 회장

-위워크 투자 이후 경영상 어려움 있음

- 손정의 회장 50조 정도의 자산 매각 진행 : 현금화 통해 회사 기업가치 복원 및 투자 여력 확보

ㄴ 적자 상태 지속 및 가치 손실

ㄴ 회사채 발행액 : 3조 6천억엔 수준 → 부채 부담 증가 

- 비전 펀드 정리. 

- 전 세계 스타트업 투자의  20~30% 차지



- 쿠팡 : 매물로 곧 나올 것이라는 얘기. 기업가치 10조 정도 생각. 누가 사 갈지 의문

ㄴ 경기가 안 좋아서 거래가 안 될 것 같기도 함



- 손정의 회장 : 앞으로 사업가로 돌아올 것 같음

 

- 미국 스프린트 합병 : 5G 투자 → 시장 확장 가능



- 50조 자산 매각을 부채 상환 및 사업 확장에 사용할 것 같음

ㄴ 알리바바 매도 : 17조 조달 가능 



- 스프린트와 T 모바일의 합병

- 미국 내 5G 투자 진행

- 최근 스타트업, VC 동향 : 투자 진행하려고 했던 곳이 투자 집행 거부하거나 연기. 대출 심리 위축

ㄴ 자금난을 겪고 있는데, 손정의 회장도 유사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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