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더가즈아

집값 불안에 `줍줍청약` 더 몰렸나…올해 무순위 경쟁률 `작년 2배` 본문

머니

집값 불안에 `줍줍청약` 더 몰렸나…올해 무순위 경쟁률 `작년 2배`

hkjangkr 2020. 12. 1. 17:14
반응형

- 분양 계약 포기나 청약 당첨 부적격자 발생으로 나오는 미계약분에 대해 무작위 추첨으로 당첨자를 뽑는 `무순위청약` 경쟁률이 작년 대비 2배가 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일명 `줍줍(줍고줍는다)`이라고 불리는 무순위청약은 청약가점이나 주택소유여부, 재당첨제한 등과 상관없이 접수

-> 때문에 점수가 낮거나 유주택자도 넣을 수 있어 경쟁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



- 올해 청약홈을 통해 무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단지는 현재 총 37곳으로 집계

-> 평균 경쟁률은 44.0대 1로 작년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서 진행한 무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21.6대 1)의 두 배가 넘었다. 

-> 올해 신청자는 19만9736명으로, 지난해(4만2975명)의 4.6배에 달했다.



- 올해 청약홈에서 진행된 무순위 청약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단지

-> 지난 23일 접수를 받은 공공분양 물량인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1만6505대 1)

-> 6월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 1만3466대 1 

-> 9월 용마산 모아엘가 파크포레 1만3880대 1



- 청약홈이 아닌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 무순위청약까지 포함하면 경쟁률이 더 높다.

-> 현재 새 아파트 공급이 줄어든다는 불안 심리가 팽배한 만큼,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거나 인기 지역의 아파트를 중심으로 무순위 청약 경쟁률은 더욱 높아질 것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