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가즈아
가계대출 63.2% 고소득층이 받아…부동산 투자로 ‘자산 양극화’ 우려 본문
반응형
- 올해 1분기 기준 가계대출 잔액(1666조원)의 63.2%는 고소득층(소득 상위 30%)이 차지
-> 중소득층(25.8%), 저소득층(11.0%) 순
-> 신용등급별 비중은 고신용이 75.5%, 중신용이 20.8%, 저신용이 3.8%
-> 고소득·고신용자는 대출이 수월해 원래 대출 비중(60~70%)이 높다
- 1666조원까지 불어난 가계대출의 63.2%는 고소득층이 차지
-> 고신용자 비중도 75.5%
-> 초저금리로 중고소득층은 투자, 저소득층은 생활자금 등 대출 목적이 상이한 현상
- 대출 대부분이 부동산 투자와 연계
-> 집값이 계속 오르면 고소득층의 빚내서 투자 성공에 따른 자산 양극화가 극심
-> 집값 조정이 오면 이들 중에서도 일부 ‘하우스푸어’가 양산될 수 있어 어느 측면에서든 사회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 부동산 시장이 계속 상승세인 현재로서는 가계부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고소득층의 상환 능력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 빚내서 투자 성공이 더 견고한 자산의 벽을 세우는 것
반응형
'머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돈나무 언니'의 배신…ETF 손실에 투자자들 '펀드런' (0) | 2021.08.19 |
---|---|
금융당국 "신고요건 충족한 코인거래소 하나도 없다"…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도 재심사중 (0) | 2021.08.16 |
월급 실수령 250 넘으면 이렇게 굴리세요.TXT (0) | 2021.07.26 |
대구 미분양 아파트 1,185세대... 2개월 연속 증가 (0) | 2021.07.12 |
주식투자로 돈 많이 벌었다는 사람들 특징 (0) | 2021.07.04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