윾튜브 몰락이 매우 통쾌한 이유

솔직히 윾튜브 저는 처음부터 걸렀습니다. 지인들 면면부터가 영 아니잖아요?

근데 저놈때문에 뭣도 모르는 놈들이 세상만사에 달관한 것 마냥 헛소리하고는 일침이라고 포장하는 유사평론가들이 유튜브에 범람하기 시작했습니다.

척봐도 지 주관은 1도 없는 놈들이 나무위키 몇번 훑고 그대로 읊는데 와 사이다!!!!라고 숭배하는 행태가 너무 꼴보기 싫더라구요

이번 기회에 돈 벌겠다고 입 함부로 열다 혼 날수도 있다는 걸 좀 알았으면 하네요..

유튜브 정책에 헤이치 스피치는 계정 블럭 대상이라고 하더군요

 이 정책이 참 엉성합니다

 유툽에 계정을 만들고 구독자 1000명, 구독시간 4000시간이 되면

 유툽에 수익창출 신청을 합니다

 이때 유툽은 해당 계정의 영상들이 타인 저작권을 침해했는지, 

 성인물인지, 혐오 조장 컨텐츠인지 등등 

 여러 유툽 정책 위반여부를 검토해서 승인 가부를 결정합니다

 

 문제는 이 심사에서는 수익창출 자격이 있다고 승인을 했다는 점입니다

 심사관이 윾 영상을 하나만 제대로 봤어도 채널의 컨셉이

 헤이치 스피치인걸 모를 수 없는데 일을 어떻게 하는 걸까요

 설마 심사관이 같은 부류라 눈 감았나요

 아님 "뭐 어때, 우린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자

 문제되면 그때 계정 삭제해도 우린(구글) 손해가 없잖아" 이런 마인드 였을까요

 

 윾의 계정삭제 원인이 현재

1) 디씨 신고 폭탄   2) 조선일보 사주의 신고   3) 한의사들의 집단 신고 

등으로 여러 원인이 거론되는데 뭐가 맞는지 모르겠으나,

애초 혐오 컨텐츠도 승인받아 돈 벌수 있다는 걸 보여준 

유툽의 엉성한 심사 정책이 아니었다면

저 인물이 채널 개설을 과연 했을까하는 의문이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