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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중국 실격 사유가 역대급이네요 ㅋㅋ 드러운 잔머리는 잘굴리네요.. 본문

스포츠

와 중국 실격 사유가 역대급이네요 ㅋㅋ 드러운 잔머리는 잘굴리네요..

author.k 2018. 2. 2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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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실격사유:주자가 아닌선수가 트렉안에서 터치받을려는 다음선수를 방해했다


트렉안에서 터치 받을려는선수 밀었다고함



터치 못하게 방해하다가 실격이라니 ㅋㅋ


와 진짜 드러운 잔머리는 잘굴리네요..


레이스 하는 선수는 비디오에 찍히니깐 방해하면 바로 실격이란걸 알아서..


터치 하러가는 선수를 방해하다니.. 와 진짜 여러 의미로 대단하네요 ㅋㅋ




여자 계주는 통산 6번째 금메달을 한국에 안겼다.

한국은 1994년 릴레함메르 대회부터 1998년 나가노,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2006년 토리노까지 4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했다. 2010년 밴쿠버 대회 때 잠시 중국에게 왕좌를 넘겨줬지만 다시 2014년 소치 대회에서 다시 정상을 되찾았다.

여자 계주는 세계 최강으로 평가된다. 쇼트트랙 ‘쌍두마차’ 최민정과 심석희의 속도와 ‘맏언니’ 김아랑의 경험 그리고 김예진, 이유빈의 패기가 조화를 이루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새롭게 결성돼 월드컵을 통해 4번의 실전 밖에 치르지 않았지만, 3번의 금메달과 1번의 은메달을 차지했다.

계주 예선에서도 한국의 저력은 빛났다. 이유빈이 초반에 엉덩방아를 찧으면서 꼴찌로 밀려났지만 최민정이 재빨리 터치를 해 레이스를 이어가 대역전극을 일궈냈다. 게다가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외신들도 “한국 쇼트트랙은 넘어져도 1등이다”, “얼마나 거리를 벌려야 한국을 이길 수 있나”, “한국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준비가 돼 있다” 등 찬사를 보냈다.

결승에서도 여자 계주는 압도적인 기량으로 판 커신의 중국, 킴 부탱의 캐나다와 아리아나 폰타나가 이끈 이탈리아를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변은 없었다. 한국은 가장 끝에서 레이스를 시작했다. 그리고 상대를 탐색하던 한국은 중반 이후 2위로 올라섰고 막판 중국과의 경합을 이겨냈다. 중국의 방해와 캐나다의 힘에 고전했지만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또 한 번 역전 드라마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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