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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빙상 관계자의 절규 “전명규 선택받은 선수 외엔 쓰다 버려져” 이거 레알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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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빙상 종목 지도자와 전직 국가대표들은 한입 모아 “쇼트트랙은 선수 대부분이 세계적인 수준에 올라 따로 개입이 발생할 여지가 적어졌다. 쇼트트랙에서 발생했던 파벌 및 편애 문제가 이제는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옮겨왔다”고 말했다.
한 전직 국가대표 선수는 “밀어주는 선수만 밀어주고 다른 선수는 쓰다 버리는 꼴”이라며 “같은 국가대표면 최소한 공정한 기회를 줘야 하는데 편애가 너무 심하다 보니 운동 자체를 그만 두고 싶어하는 선수가 많다”고 전했다.
이어 “물론 떡잎부터 잘될 선수를 밀어주는 게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편애를 받는 선수가 두각을 보인 건 사실이었다”면서도 “하지만 경기력은 발전시킬수록 올라오는 거고 잠재력을 가진 선수는 훈련량과 방향에 따라 얼마든지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데 다 막혀 버렸다”고 했다.
전직 지도자는 “전명규 부회장이 빙상연맹에 없다고 해서 힘이 없어지는 게 아니다. 내가 나름대로의 지도 철학을 가지고 선수들 훈련을 시키려고 해도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며 “가능성을 가진 선수가 참 많은데 날개 한 번 펴지 못하고 사라지는 걸 보면 마음이 아팠다”고 전했다.
3줄요약
전명규의
전명규에 의한
전명규를 위한
한 전직 국가대표 선수는 “밀어주는 선수만 밀어주고 다른 선수는 쓰다 버리는 꼴”이라며 “같은 국가대표면 최소한 공정한 기회를 줘야 하는데 편애가 너무 심하다 보니 운동 자체를 그만 두고 싶어하는 선수가 많다”고 전했다.
이어 “물론 떡잎부터 잘될 선수를 밀어주는 게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편애를 받는 선수가 두각을 보인 건 사실이었다”면서도 “하지만 경기력은 발전시킬수록 올라오는 거고 잠재력을 가진 선수는 훈련량과 방향에 따라 얼마든지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데 다 막혀 버렸다”고 했다.
전직 지도자는 “전명규 부회장이 빙상연맹에 없다고 해서 힘이 없어지는 게 아니다. 내가 나름대로의 지도 철학을 가지고 선수들 훈련을 시키려고 해도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며 “가능성을 가진 선수가 참 많은데 날개 한 번 펴지 못하고 사라지는 걸 보면 마음이 아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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