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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하얀 각 봉투 건네면서 딸 취업 부탁하더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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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이 스포츠체육학과를 나왔다. 이제 갓 졸업했는데 KT 스포츠단에서 경험 삼아 일할 수 있게 해달라."
KT 부정채용을 주도한 혐의(업무방해)로 구속기소된 서유열 전 KT 홈고객부문 사장이 2011년 3월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이 같은 청탁을 받았다고 법정에서 증언했다.
서 전 사장은 27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 신혁재) 심리로 열린 이석채 전 KT 회장 등의 6번째 공판에 출석해 “당시 마라톤대회 개최 건으로 찾아갔더니, 김 의원이 직접 하얀색 각 봉투를 건넸다”고 밝혔다.
김 의원의 딸은 2012년 9월 공채 서류접수가 끝나고 약 한 달이 지나서야 지원서를 이메일로 제출했다. 인ㆍ적성 검사 결과도 불합격이었으나 합격으로 뒤바뀌어 최종 합격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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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이건 나라가 뒤집어 지고 명문대 총학회에서 피의 투쟁을 해야 할 정도 아닌가요 ?
이상하게 조용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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