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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가즈아
칸나바로, 한국 감독직 제안 받아
이탈리아 언론 '일 마티노'는 25일(한국시간) "칸나바로 감독이 김민재의 대표팀을 이끌 수도 있다"고 전했다. 최근까지 베네벤토 칼초 지휘봉을 잡았던 칸나바로 감독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한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제의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칸나바로 감독은 2014년부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예상 밖으로 유럽이 아닌 아시아였다. 당시 스승인 마르셀로 리피 감독의 추천에 따라 중국 슈퍼리그 광저우 헝다(현 광저우FC)를 이끌었다. 황사 머니가 축구계를 휩쓸던 당시 광저우를 중국은 물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정상에 올려놓았다 이후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와 톈진 취안젠을 거친 칸나바로 감독은 2017년 다시 광저우로 돌아와 2021년까지 지도했다. 이를 바탕으로 2019년에는 중..
스포츠
2024. 2. 26. 0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