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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가즈아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돌파해도 팔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던 ‘비트코인 큰손’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회장이 최근 비트코인 가격의 폭풍 랠리로 단 3일 만에 자산 1조원을 쌓아올렸다. 2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세일러 회장의 재산은 비트코인 급등세에 힘입어 지난 3일 동안만 약 7억 달러(약 1조원) 증가했다. 마이클 세일러가 최대 주주로 지분 약 12%를 보유하고 있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주가는 지난 26일부터 이날까지 40% 가까이 급등했고, 마이클 세일러가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 가격 역시 무서운 속도로 치솟으면서 총재산이 지난주 22억 7000만 달러(약 3조 327억원)에서 이날 29억 6000만 달러(약 3조 9500억원)까지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 MIT대 출신인 ..
오늘 저녁 원화기준 기존 8270만원이었던 전고점을 돌파하면서 8300만원을 찍먹하고 내려왔습니다. 이로서 한국인중에 비트코인 보유자는 모두 수익권입니다?! 그간 원화 가치가 상당히 떨어진걸 알 수 있고, 달러가 기준으로 전고점을 가려면 1만달러 가량 더 올라야 하므로 이 추세대로 계속 올라 달러가 전고점을 뚫는다고 가정하면 1억원을 넘기는 것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A은행에서는 본인 계좌를 통한 1원 인증이 단기간에 지속적으로 발생한 사례를 포착했다. 해당 이용자는 일주일이라는 기간 1원 계좌 인증을 통해 A은행으로부터 10만원을 빼 갔다. 무려 10만번의 계좌 인증을 시도한 셈이다. 이는 물리적인 시간상 불가능에 가까워서 매크로(자동화 프로그램)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됐다, A은행은 큰 피해 금액이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해당 악용 방법이 온라인에 공유돼 리스크가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 1원 계좌인증 횟수 제한을 걸었다. 1원 계좌 인증이란 본인의 계좌를 통해 금융사로부터 1원을 받고 본인을 인증하는 비대면 실명인증 방식을 의미한다. 은행연합회의 비대면 실명인증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온라인으로 실명인증을 하기 위한 절차로는 △실명확인증표 △영상통화 △카드, 통장..
27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나균안의 아내 A씨는 소셜 라이브를 통해 지난해 여름 남편의 불륜을 알게 됐고, 이후 나균안이 이혼을 요구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나균안과 A씨는 지난 2020년 12월 결혼했고, 이듬해 11월 딸을 낳았다. A씨는 나균안 보다 1살 연상으로 두 사람은 3년여의 교제 끝에 결혼의 결실을 맺었다. A씨는 “나균안은 비시즌 동안 친정에서 용돈을 타서 생활했고, 외도 이후에는 상간녀에게 용돈을 받았다”라며 “장인이 사준 차량에서 블랙박스를 끈 채 불륜을 벌였다”라고도 주장했다. A씨가 외도를 추궁하자 나균안이 이혼을 요구했고, 가정폭력도 행사했으며 이 일로 A씨가 기절해 경찰이 출동했다는 내용도 있었다. 충격적인 폭로 이후 나균안과 A씨의 개인 채널은 비공개로..
1. 미래 공정에 대한 투자 감소 HBM, COP, BVNAND 등등 DRAM과 FLASH를 망라한 모든 미래 공정에 대한 투자가 kkn 시절 대폭 감소되었음, 왜? 당장 돈이 안되니까 연구소 설비를 양산으로 돌리네 마네 하며 아주 gr발광을 했었음 그 여파를 몇 년이 지난 근래 아주 그냥 씨게 쳐맞고 있는거고 2. 성능보다 원가절감을 중시한 세태 회사야 이익을 내는게 제1목표니까 이해가 안되는바는 아니지만 성능보다도 원가절감을 과하게 우선순위에 두었다는 것, 그게 문제였음 연구개발조직들을 오랜 시절 잠식하고 있던 단어가 바로 원가절감 이 시절 상품기획 등 헤드의 주도 아래 연구소와 개발조직에서 성능은 후순위에 놓았고 이때의 풍파를 지금 아주 그냥 씨게 쳐맞는 중임 3. 후퇴한 조직문화 여기서 말하는 조..
이탈리아 언론 '일 마티노'는 25일(한국시간) "칸나바로 감독이 김민재의 대표팀을 이끌 수도 있다"고 전했다. 최근까지 베네벤토 칼초 지휘봉을 잡았던 칸나바로 감독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한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제의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칸나바로 감독은 2014년부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예상 밖으로 유럽이 아닌 아시아였다. 당시 스승인 마르셀로 리피 감독의 추천에 따라 중국 슈퍼리그 광저우 헝다(현 광저우FC)를 이끌었다. 황사 머니가 축구계를 휩쓸던 당시 광저우를 중국은 물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정상에 올려놓았다 이후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와 톈진 취안젠을 거친 칸나바로 감독은 2017년 다시 광저우로 돌아와 2021년까지 지도했다. 이를 바탕으로 2019년에는 중..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파업 그 이상을 해도 의대 정원 확대는 피할 수 없고, 의사 파업은 국민의 관점에서 용인하기 어렵다. 의사들은 파업을 중단하고 의료현장에 복귀해야 한다”며 적었다. 이 대표는 “의료 현장에서 현실적으로 수용 가능한 적정 증원 규모는 400~500명 선이라고 한다”며 “코로나 사태가 없었다면 문재인 정부 당시 이미 공공, 필수, 지역 의료 중심으로 400~500명 규모 증원이 이뤄졌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민주당이 타진해 본 결과 충분한 소통과 조정이 이뤄진다면 의료계도 이 정도 증원은 수용할 것으로 보인다”며 “파업과 진압이라는 사회적 혼란 없이 얼마든지 대화로 해결 가능하다는 뜻”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부가 일부러 2000명 증원을 들이밀며 파업 등..
K리그 현직 감독들까지 후보군에 올린 건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이라는 게 정해성 위원장의 설명이다. 당장 다음 달 태국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예선 2연전이 예정돼 있으니, 빠르게 감독을 선임하기 위해선 K리그 현직 감독들도 후보군에 올릴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3월은 임시 감독 체제로 치른 뒤, 다음 A매치 기간인 6월까지 시간적 여유를 활용해 더욱 신중하게 차기 감독을 선임하는 선택지도 있는 상황. 이번에 선임될 감독의 목표가 오는 태국과 2연전이 아닌 북중미 월드컵 본선이라는 점, 시간에 쫓겨 서두르게 선임되는 감독 대신 클린스만 사태를 교훈 삼아 '제대로 된' 감독의 선임을 바라는 팬들의 바람을 고려하면 그게 더 합리적인 선택이기도 하다. 그러나 KFA 내부적으..
이번 파묘도 상당한 기대를 했었습니다. 오컬트든 공포든 저야 재미만 있으면 좋다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좀 실망이었습니다. 몰입이되고 안되고 문제가 아니라 오컬트에서는 그런 조여드는 분위기가 생명이라생각하는데 이 영화는 너무 자세히 설명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김고은이 무당연기를 하고 그 험한것 어쩌고하는데 자꾸 곡성의 천우희가 차라리 했으면 어땠을까 이런 아쉬움이있었네요. 좀 안어울렸습니다. 아쉬운점이 많고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재미없었습니다 다만 이도현 이 사람 연기 잘하더군요 유해진과 최민식의 합도 괜찮았지만 뭔가 두배우의 이름값으로 시너지는 뽑지못하는느낌이라.. 아무튼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곡성이 10점 만점이라면 사바하는8.5점으로 파묘는 5점 정도 될것 같습니다. 특히 후반부... 어쨌든 국내 오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