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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팀추월 대표팀 한달 전 상황 그리고 노선영 왕따 김보름 인터뷰 뒷이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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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빙상연맹 삽질로 노선영 올림픽 출전 무산 오피셜 뜸.
2. 노선영 내부 폭로: 빙상연맹에서 매스스타트 메달가능성이 있는 김보름만 따로 훈련시킴
한 팀을 이루는 세 명 중 마지막 선수가 결승선을 통과해야 기록이 결정되는 팀추월.
세 선수의 호흡이 가장 중요하지만, 김보름-노선영-박지우로 구성됐던 여자 팀추월 대표팀은 올림픽을 앞두고 한 달 이상 손발을 맞추지 못했습니다.
노선영 인터뷰: '월드컵 1차부터 4차까지 끝나고 와서 맞춰본 적이 없어요. 발을… (한 번도?) 네. 그때부터 같이 운동한 적이 없고…'
월드컵 4차 대회를 마친 건 작년 12월 10일.
그 후 세 선수가 함께 호흡을 맞춘 건 지난 16일부터 고작 일주일 정도로 사실상 팀추월 훈련은 하지 않은 셈.
빙상연맹이 매스스타트 메달을 노리는 김보름만 따로 한체대에서 훈련을 시켰기 때문.
노선영 인터뷰: '메달 후보가 아니면 아무 신경을 써주지 않고…어떻게 훈련하겠어요? 저희는 그래서 단거리 선수들하고 훈련했거든요.'
호흡은커녕 팀 분위기를 추스르기도 어려웠다고.
분위기가 좋을래야 좋을수가 없는 상황이네요
3. 올림픽 출전 못하는 선수가 생겨서 노선영 극적으로 올림픽 출전
4. 올림픽 팀추월 경기 뒤에도 노선영한테 아무 말도 안걸고 김보름, 박지우 둘이서만 이동하는 장면이 중계에 포착됨
5. 왕따 논란 심화.(아직도 왕따 아니라며 쉴드치는 사람들이 꽤 남아있던 상황)
6. 김보름 방송사 인터뷰로 대놓고 노선영 왕따시킨거 인증.(쉴더들 버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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