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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가서 술에 취해 남자 제자한테 키스한 여교사의 최후.. 망했네요 본문

리빙

수학여행가서 술에 취해 남자 제자한테 키스한 여교사의 최후.. 망했네요

author.k 2019. 6. 2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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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1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는 영국 머지사이드 크로스비에 위치한 머천트 테일러 고등학교의 교장보가 수학여행 중 남자 제자에게 키스를 한 사건을 집중조명했다.

문제의 교장보 레이첼 클린트(33)는 교직 생활을 한 지 10년이 된 인물로, 사건 당일 수학여행을 가는 기차 안 무료 바에서 술을 잔뜩 마셨다.

술에 취한 그녀는 18살 제자의 무릎에 앉아 입을 맞췄다.

기차에 있던 다른 학생이 해당 장면을 영상으로 촬영해 소셜미디어에 공개하며 사건은 큰 파장을 낳았다.

레이첼은 교원규제청의 심리 이후 유보 휴가 처분을 받아 교사직을 유지할 수 있었다.

레이첼 교사는 자신이 술에 취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판단 착오’로 제자에게 키스를 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공복에 술을 마셔 취해버렸다”고 해명하며 “내 일에 모든 책임감을 느낀다. 하지만 이번 일이 교사로서 나의 미래를 끝내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은 나의 천직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레이첼이 지난 수 년 동안 학생들 사이에서 명망 높은 교사였기 때문에 논란은 가시지 않았다.


결국 머천트 테일러 고등학교는 교원규제청의 결정에도 불구하고 레이첼을 해고하기로 결정했다. 학교 측은 “교사가 지켜야 하는 행동 기준에 부합하지 않은 행동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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