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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에 밥 해주러 간 훈남 남고생을 본 여고생들의 반응이 화제 본문

리빙

여고에 밥 해주러 간 훈남 남고생을 본 여고생들의 반응이 화제

author.k 2019. 6. 2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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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tvN ‘고교급식왕’ 에서는 ‘밥벤져스’팀(부산 조리고·해운대 관광고) 대 ‘남도 식판'(순천 효산고)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밥벤젼스 팀은 고등학생답지 않게 탄탄한 기본기로 순조롭게 대결에 임했다. 하지만 곧 제한 시간에 조리를 마치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멘토 백종원은 “제한 시간 내에 조리를 하지 못할 것이다”라고 우려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주 메뉴였던 ‘수제 김부각’을 밀고 나간 것이다. 결국 당황한 학생들을 지켜본 백종원은 직접 조리실로 뛰어 들어가 해결책을 제시하며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이에 남도 식판 팀은 ‘남도의 특산물’을 이용하여 모닝빵 샌드위치· 초계 국수·광양식 불고기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음식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음식이 완성되자 두 팀은 ‘염광여자메디텍고등학교’에서 경합을 벌였다. 점심시간이 되자마자 여고생들은 열정적으로 급식실을 향해 뛰어 들어갔다. 이에 식사를 준비 한 학생들은 “비명 들리느냐,”, “지진 난 것 같다” 등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대기했다.

경합이 시작되면서 여고생들의 눈길은 한 남학생에게로 쏠렸다. 바로 ‘밥벤져스’팀의 구승민 학생이었던 것. 구승민 학생은 훈훈한 외모로 당시 염광여자메디텍고등학교 학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너무 잘생겼다”, “인스타그램 하냐?” 등 다양한 말을 건네며 호감을 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샀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학생들의 풋풋함을 볼 수 있어서 재밌다”, “나도 한때는 저랬는데”, “역시 잘생기면 모두 다 되는구나”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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