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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가즈아

역시 입을 안털면 무리뉴가 아니다. 첼시에 완패를 당한 것도 모자라 손흥민까지 퇴장을 당한 최악의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무리뉴는 뤼디거의 액션을 살짝 비꼬았다. "프리미어리그는 영국축구다. 나에게 이번 판정은 받아들이기 힘들다" "뤼디거가 갈비뼈 골절상에서 회복하기를 기원하겠다" "그는 갈비뼈가 부러졌을 것이 분명하다" "퇴장을 당한 행위인데 갈비뼈가 안부러질 수가 있나?" 사실여부와 상관 없이 경기력도 워낙 안좋아서 기분이 많이 안좋으셨던 무리뉴 감독님이시다.
인스타글올렸는데 넥스트 스탑 유럽! 이라고 그냥 대놓고 올렸네요 겨울이든 여름이든 뭔가 얘기된게 있는듯 ㅋㅋ 애초에 중국이 담기엔 너무 큰 그릇이였다.. 평생벌돈 벌어놓고 이젠 명예를 쫓을 차례

이승우는 아직까지 1군 출장 기록이 없다 벨기에리그 신트트라위던 소속의 이승우는 리그 출장 기록이 없다. 감독은 더 적응하라며 생소한 포지션에서 훈련도 시키고 명단에는 포함시켰지만 아마추어리그 출신 선수에게 더 기회를 주고 있다. 이런 상황에도 이승우는 동료들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지며 묵묵히 기다리고 있다. 어제 신트트라위던 선수들은 팀빌딩 시간으로 볼링을 쳤다. 이승우도 참여해 볼링을 치며 동료들과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1. 황인범선수는 미드진에서 공을 받는 움직임이 정말 많고 좋다. 그래서 볼 터치가 많다 2. 볼 잡았을때 실수가 많은건 아쉽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볼을 그만큼 많이 터치하기 때문에 실수도 비례해서 많을 수 밖에 없다. 3. 어차피 현 대표팀 미드자원중에 엄청나게 창의적이거나, 엄청나게 키핑력이 좋은 선수가 없다면, 미드 숫자를 중시하는 벤투 감독으로써는 황인범을 중용할 수 밖에 없다. 이제 일본전 하나 남았죠? 화이팅 입니다~! 일본은 무조건 이겨야죠.

이승우가 과거 발언으로 재차 도마 위에 올랐다. 최근 이승우는 소속팀인 벨기에 리그 신트 트라위던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며 대표팀 명단에도 오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바르셀로나 유소년 시절에는 세계적인 관심을 받던 유망주였지만 성인 무대의 벽은 높아도 너무 높았다. 이승우의 소식이 뜸해진 지금, 일부 팬들은 다시 그의 과거 발언을 문제 삼기 시작했다. 지난 2015년 17세였던 이승우는 ‘대한민국 국가대표’를 다소 가볍게 보는 듯한 발언으로 비난을 받았다. 당시 이승우는 한국 최연소 A매치 데뷔를 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부풀어있었지만 그 꿈을 이루지 못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A매치 최연소 데뷔 기록은 1983년 11월 LA올림픽 아시아지역 1차 예선 태국전에서 김판근이 세운 17세 241일이다. 당시..

“내가 너무 빛난다는 사실이 사람들을 괴롭히는 것이다. 벌레는 빛나는 등불만 공격한다” 자신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전부 벌레 취급 ㅎㄷㄷ

손흥민(27, 토트넘)의 백태클로 부상을 당한 안드레 고메스(26, 에버튼)가 장기간 결장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ESPN은 5일(한국시간) “오른쪽 발목 골절상을 당한 고메스가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다. 고메스는 다음 시즌까지 뛸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지난 4일 에버튼전 후반 32분경 안드레 고메스에게 깊숙한 백태클을 가해 바로 퇴장을 당했다. 고메스는 오리에와 충돌한 뒤 오른쪽 발목이 골절됐다.고메스는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고 성공적으로 수술을 받았다. 손흥민은 즉시 퇴장조치를 받았다. 손흥민이 부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았지면, 중상을 야기할 경우 주심 권한으로 퇴장이 가능하다. 에버튼 구단은 5일 "고메스가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다. 완전한 부상복귀가 가능하다”고..

토트넘 구단이 안드레 고메스(26, 에버튼) 부상에 큰 충격을 받은 손흥민(27)의 트라우마 극복에 나설 예정이다. 손흥민은 4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서 열린 에버튼과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 델레 알리의 선제골을 도우며 팀의 1-1 무승부에 기여했다. 하지만 후반 32분 고메스에 가한 태클 때문에 퇴장 명령을 받았다. 손흥민의 태클에 중심을 잃은 고메스는 마침 앞에서 태클을 시도하던 오리에와 충돌, 오른 발목이 꺾였다. 이 모습을 본 손흥민은 고메스의 부상이 중상임을 직감, 심한 충격을 받아 괴로운 듯 머리를 감싸안고 눈물을 흘렸다. 당초 마틴 앳킨슨 주심은 손흥민에게 옐로카드를 내밀었다. 하지만 고메스의 부상을 직접 본 ..

키움 히어로즈가 파격적으로 손 혁 신임 감독을 선임했다. 준우승 성과를 냈던 장정석 감독과는 이별을 택했다. 올 시즌 팀을 한국시리즈로 이끌었던 장 감독의 계약이 만료됐고, '재계약 유력'에서 '새 감독 선임'으로 급선회했다. 장 감독이 지휘한 3년간 성과는 뚜렷했다. 그는 2016년 10월 27일 처음 히어로즈 감독으로 부임했다. 깜짝 발탁이었다. 2017년 히어로즈는 7위에 머물렀지만, 이듬해 4위로 점프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거쳐 준플레이오프에서 3위 한화 이글스를 꺾었다. 올 시즌에는 끝까지 선두 싸움을 펼쳤다. 그 결과 1위 두산 베어스에 2경기 차 뒤진 3위로 시즌을 마감. 준플레이오프부터 치른 키움은 LG 트윈스, SK 와이번스를 차례로 제압했다. 플레이오프에선 SK를 3연승으로 꺾는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