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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여는 수술 후 2달째인 김희진을 올림픽 국대로 데려갈 수밖에 없는 이유 김희진은 지난 5월에 무릎을 여는 큰 수술을 함 보통 무릎 수술 후 2달 지나면 이제서야 재활하면서 볼 좀 만져볼까 하는 시기임 그런데도 경기 뛰면서 스파이크 블로킹 심지어 백어택을 하는 건 ㄹㅇ 선수 생명 갈아서 뛰는 거 시합 없는 평소에도 이렇게 붕대+테이핑 칭칭 감아서 다님 그럼 왜 이런 상태의 선수를 굳이 올림픽에 땡겨서 데리고 갔느냐 하면 답은 간단함 우리나라 여자배구 리그에는 라이트 포지션을 서는 국내 선수가 없음 물론 라이트를 볼 수 있는 선수는 있음 ㅇㅇ 하지만 상대팀에게 위력적으로 득점을 낼 수 있는 선수가 없음 라이트는 레프트와 달리 수비에 가담하지 않고 오로지 공격만 전담하는데 그렇다 보니 보통 득점 능력이 ..

여자배구 대표팀 런던, 리우, 도쿄 올림픽 스쿼드 비교 2012 런던 (현 3사 해설 위원 있군요 앞줄) 2016 리우 2021 도쿄 김연경 양효진 김희진은 3회 연속 출전
코치진은 7회까지 1⅓이닝 무피안타 호투를 하던 조상우를 8회에 내렸는데, 이어서 올라온 고우석이 흔들리며 고우석이 적절했는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된다. 염경엽 체제 넥센 시절 급의 연투를 펼치고 있는 조상우의 교체는 옳았다고 보여지지만 8회말 고우석이 실책 이후 멘탈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교체 타이밍을 한박자 더 늦게 가져갔고 그것이 패착이 되어 실점하게 되었다. 이후 김진욱이 공 하나로 이닝을 끝냈기 때문에 더욱 아쉬운 부분이다. 숱한 국제대회를 경험한 오승환의 투입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도 역시 아쉬운 부분인데 첫날 이스라엘과의 경기에서 30구를, 이틀 전 도미니카와의 경기에서 공 6구를 던져 등판이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었다. 다만 코칭스태프는 오승환까지 투입하는 총력전을 상정하지는 않은 듯. 또 이 과..
펠프스는 "올림픽 경기의 좋은 점은 수영장의 크기와 물의 온도가 일정하다는 거다. 황선우가 본인의 경기에 집중한다면, 무엇이든 가능할 거다. 해오던 것에 집중해야 한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고 조언했다. 황선우는 '괴물 유망주'다. 지난 5월 그는 1분 44초 96의 기록으로 자유형 200m 세계주니어기록을 갈아치웠다. 주니어 무대를 평정한 그는 도쿄올림픽 자유형 세 종목(50·100·200m)에 출전한다. 펠프스는 "대표 선발전보다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는 쉽지 않다. 본인에게 필요한 것을 잘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펠프스는 올림픽의 전설이다. 15세였던 2000년 시드니올림픽부터 2016년 리우올림픽까지 총 5차례 올림픽에 출전에 총 28개(금메달 23개·은메달 3개·동메달 2개)의 메달을..
졸렬킹 에라이........ 일본 방송사들이 2020 도쿄 올림픽 정식 종목인 태권도 경기 중계 편성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일본 내에서 태권도 경기 시청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터키 스포츠에이전시 CAAN이 ‘이다영(25)의 그리스 리그 입단’ 소식을 전했다. CAAN은 11일 에이전시 홈페이지에 “이다영이 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와 계약했다”며 “한국 국가대표 출신 세터 이다영은 그리스 1부 리그에서 뛰는 첫 한국인 선수가 된다”고 밝혔다. 이에 한국프로배구 V리그 이다영의 소속팀인 흥국생명은 “확정된 일은 아니다. 국내에서 풀어야 할 일이 있다”고 이적설을 조심스럽게 부인했다. 2020-2021시즌을 앞두고 흥국생명과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한 이다영은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였고, 흥국생명은 2월 25일 이다영에게 무기한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다. 이다영은 2020-2021시즌 팀에 복귀하지 못했다. 배구계는 흥국생명이 6월 30일 마감하는 ‘등록 선수 공시’에 이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