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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가즈아
황금연휴 기간을 맞은 3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도착장이 제주에서 휴가를 보내고 온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나만 하고 있었나봄.... 제주도를 이시기에 꼭 갔었어야하나 싶네..
울산지역 관광호텔들이 2주간 자가격리 대상인 해외입국자의 가족들이 머물 수 있도록 특별요금제를 실시한다. 울산시는 행정명령 4호로 인해 4월 1일 이후 모든 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가 의무화됨에 따라 격리 기간 중 머물 곳이 마땅치 않은 나머지 가족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호텔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관광호텔 12곳이 평균 20%, 최대 45% 할인된 내국인 특별요금제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특별요금제에 동참한 관내 관광호텔은 롯데, 라한, 롯데시티, 신라스테이, 스타즈, 다움, 브라운도트(장생포), H호텔, 아샘블관광, 블루오션뷰, 아마란스, 굿모닝관광호텔 등이다. 이용 금액은 전년 동월 대비 평균 20% 할인된 금액으로 내국인 이용객에게 제공된다. 특히 롯데호텔의 경우, 자가격리자 가족은 45% 할인..
#항공권은 결항, 호텔은? =11일 기준으로 한국발 입국을 제한하는 국가는 총 116곳. 일단 정부에서 입국 제한 결정을 내리면 여객기는 결항하기 때문에 비행기 예약은 자동으로 취소된다. 물론 위약금도 없다. =문제는 호텔이다. 해외 호텔이나 중개 사이트는 한국 공정위 약관을 적용받지 않아 개별 확인이 필요하다. 대부분 최저가 상품은 ‘환불 불가’를 조건으로 걸지만, 전염병이나 입국 제한 등 특수한 상황을 설명하면 자체 규정에 따라 불가항력인 사유로 받아들여 취소해주는 호텔이 적지 않다. =아고다나 익스피디아 같은 글로벌 예약 사이트를 이용한 경우 먼저 투숙 예정 호텔에서 무료 취소를 해주겠다는 확답을 받은 뒤 예약 사이트 고객센터로 연락하는 편이 빠르다. 예약 사이트에 먼저 연락을 해도 어차피 호텔과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는 각각 저녁 6시 40분과 7시 반부터 하노이로 가는 여객기를 승객 없이 승무원만 탄 채 띄워 현지 승객을 싣고 돌아올 거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베트남 정부가 사전 설명 없이 우리 시각 오전 10시 15분부터 국내 항공사의 하노이 공항 이용을 금지하면서, 오전 10시 10분에 인천에서 출발한 아시아나 여객기가 40분 만에 회항한 바 있습니다. ... 원래 가는비행기가 결항되면 오는것도 결항인데 베트남 공항에 대기중인 우리국민들이 많아서 이렇게라도 가서 데리고 온다고 합니다
미국이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3단계로 높이면서 미국 항공사의 한국행 노선 중단과 축소가 이어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여행 수요까지 급감해 중소 여행사의 폐업 신고가 잇따랐다. 미국 델타항공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인천~미니애폴리스 노선 운항을 오는 4월 30일까지 중단한다고 27일 밝혔다. 인천과 애틀랜타·디트로이트·시애틀 간 항공편 운항은 주 5회로 축소한다. 인천~마닐라 노선의 신규 취항은 오는 5월 1일로 연기했다. 이로써 델타항공이 미국에서 한국으로 운항하는 여객기 편수는 일주일 28편에서 15편으로 줄어든다. 미국 하와이안항공은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인천~호놀룰루 직항 노선을 한시적으로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미국 항공사로선 첫 한국편 운항 중..
할 줄 알아도 전문가를 불러서 시공해야지 인생종쳤네. 괜히 전문직이 있는게아냐.돈 몇푼아낀다고 주접들 떨지마.
비행기를 타면 언제나 기내 서비스가 뒤따라온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역시 식사 서비스다. 일부 저가 항공사에서는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웬만한 항공사에서는 승객들에게 식사를 제공한다. 비행 시간이 짧을 경우 간단한 음료만 제공할 수도 있으며 비행 시간이 길 경우에는 기본 식사에 라면 등 간식을 제공하는 곳도 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기내 서비스가 상당하다. 지난해 유튜브 채널 ‘트레블 튜브(Travel Tube)’에는 승무원에게 말을 하면 공짜로 받을 수 있지만 몰라서 받지 못하는 기내 서비스 16가지를 소개했다. 이 영상은 공개된 후 지금까지 48만 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저가 항공에서는 해당 서비스들을 모두 제공하지 않을 ..
먼저 최우선으로 실종되신 분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해야지만 이참에 교육계에 잘못된 관행과 부조리를 진단하고 처방해야조. 처음에는 봉사활동 중 주말을 활용한 트레킹이었지만 오늘짜 mbc뉴스를 보니 봉사할 학교가 폐교햇다내여. 그럼 뭐하라 간거조? 현재까지 팩트 정리 1. 봉사할 학교가 이미 폐교된 학교 2. 실종 교사들 50대가 3명이던데 올해 1월 실수령 1000만원 넘습니다. 이런 분들까지 나라에서 지원해주 다니 누구는 동네 뒷산 갈 시간도 없는데 일부 사람들은 상대적인 박탈감이 잇을 수도 잇습니다 . 왜냐고 사람이잖아요. 교사 해외 연수 자기 돈 주고 가야하는 것으로 바뀌어야 됩니다. 3. 교사들 포상연수, 봉사연수, 유공교사 다양한 명분으로 해외연수 나라에서 지원해는 것 이참에 없애고 취약계층 학생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