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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가즈아
내용요약) 1. 여행용 백팩 가방 만드는 사업하시는 젊은 사장님이 일본불매현장을 직접 취재하고자 부산/대마도 당일치기로 다녀오심 2. 일본가서 돈 안쓰실려고 부산에서 도시락도 챙겨가심 3. 휴가철 주말에 가셨는데 카페리(400-450석) 승선인원이 30명정도 4. 한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맛집 식당 면세점 둘러보아도 텅텅비었음. 특히 유명한 맛집은 8월4일부로 문닫음 평생 불매 갑시다. 저는 평생 불매할껍니다.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의 열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여전히 일본 여행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일 에어부산에서 국제선 ‘최저가 일본행’ 티켓을 판매했다. 이에 수천 명의 접속자가 티켓 구매를 시도하면서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에어부산은 최대 99% 할인이 적용되는 초특가 항공권 행사 ‘플라이앤세일(Fly&SALE)’ 이벤트를 개최했다. 1. 대구→일본 후쿠오카, 오사카행 노선. 2. 부산→일본 후쿠오카, 도쿄, 오사카, 나고야행 노선은 편도 가격이 3만 5,000원으로 매우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다. 이에 해외여행을 준비하던 시민들은 이벤트가 시작하자마자 빠른 속도로 티켓구매를 시도했다. 실제로 이벤트가 시작된 오늘(9일) 오전 11시부터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이를 두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일본 정부는 다음 보복조치 조치로 한국인에 대한 비자 발급 강화를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일본 내부에서도 세계적인 반도체 공급 쇼크와 자국 기업에 대한 악영향을 우려하며 보복조치를 자제하라는 비판 여론이 커지고 있다. 아베 총리는 2일자 요미우리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에 대한 보복조치와 관련해 “세계무역기구(WTO)의 규칙에 정합적이다(맞다). 자유무역과 관계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가와 국가의 신뢰관계로 행해온 조치를 수정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베 총리의 발언은 이번 조치가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에 대한 후속 조치라는 것을 스스로 인정한 셈이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 역시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신뢰관계 훼손’을 거론했다. 스가 장관은 “옛 조선반도 출신 노동자(징용공) 관련 문..
손석희에 대한 안위같은거보다 보수언론들 신난게 더 꼴불견이네요 손석희야 어쩌던간에 저것들 신난게 더 꼴보기 싫어요
복숭아 1kg가 약1300원 코카콜라 2.5L 페트가 약850원 립톤아이스티 1.5L 페트가 약550원 환타 1.5L 페트가 약510원 앱솔루트 보드카 한병이 약 20400원 에페스맥주 1.5리터 한병 약 1310원 24개입 아기기저귀가 약 3660원 토마스기차놀이 장난감세트가격이 약 8700원 감자스낵 레이즈 대형포장 약 870원 계란15개입 한판 약 1700원 닭한마리 약 1700원 케익 한판 약 4500원 스타벅스 카라멜마끼야또 벤티사이즈 약 1900원 모두 현재환율 적용한 가격입니다
김해공항은 24시간 운영이 힘들죠 그래서 24시간 운영위해 가덕도에 하는게 그리고 예전과 틀리게 남북철도 연결 되고 시베리아 횡단열차 연결되면 부산역이 가지는 의미는 상당하죠 화물이나 여객이 늘어나는건 기정사실이죠 지금 부터 추진해야 남북철도 완공될시점에 같이 완공되어 시너지 효과를 발휘 해야죠 다만 가덕도 공항 새로 하면서 부산역 가덕도 직통 열차는 추가로 했으면 하구요
24일 방송된 역대급 ‘외부자들’에서는 박창진 전 대한항공 사무장이 출연했다. 이날 썰 푸는 박창진 전 사무장은 일반승무원으로 발령을 낸 명분인 영어 성적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러면서 한진그룹 오너 일가 탑승 시 대응 매뉴얼을 언급했다. 박창진 전 사무장은 “VIP 전담팀이 있다”며 “일가 마다 특징이 있다. 누구는 물이라고 했을 때 탄산수를 줘야 한다”며 “서비스를 많이 안 해본 승무원이 일가를 모시게 됐는데 똑같이 물이라고 얘기를 했다. 교육에서 누구는 탄산수, 누구는 물이라고 외웠는데 순간 헷갈린 거다 많이 서비스를 안 해봤으니까”라고 말했다. 물과 탄산수를 다 가져가서 선택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서 두 개를 다 가져갔다.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내 의지를 다 알아 들으라고 하더라”라고 한 말..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물을 뿌렸다는 의혹이 제기돼 쥐랄발광 갑질 논란이 불거진 조현민(35) 대한항공 여객마케팅 전무가 현재 휴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 전무는 12일 썰 푸는 인스타그램에 ‘클민핸행복여행중’ ‘휴가갑니다’ ‘나를찾지마’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기내에서 쥐랄발광 찍은 것으로 대한항공의 자회사인 진에어 책자가 담겨 있다. 특히 책자에 적힌 진에어 B777-200는 진에어의 대형 항공기다. 일본, 동남아, 하와이 등을 운행한다. 이날 항공업계와 광고업계에 따르면 한 썰 푸는 익명 게시판에 조 전무가 최근 대한항공의 광고대행사와 회의 중 광고팀장에게 물을 뿌렸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회의 중 조 전무의 질문에 해당 팀장이 제대로 답변을 못 하자 뚜껑을 ..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역대급 '땅콩 회항' 사건 후 3년 4개월 만에 복귀한다. 공교롭게도 이 사건의 피해자 박창진 사무장은 종양 때문에 수술대에 올랐다. 29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한진그룹 계열사인 칼호텔네트워크는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조현아 전 부사장을 등기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칼호텔네트워크 대표이사를 지낸 조현아 전 부사장은 대표이사 지위는 회복하지 않는 대신 사장으로 복귀해 회사 경영을 총괄할 예정. 조 전 부사장은 칼호텔네트워크가 보유한 제주KAL호텔, 서귀포KAL호텔, 제주파라다이스호텔, 그랜드하얏트인천 등 4개 호텔 경영에만 당분간 집중하기로 했다고. 조 전 부사장이 경영에 복귀하는 가운데 '땅콩 회항' 사건 피해자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은 극..
지난해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선호한 신혼여행지는 미국 하와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투어는 작년 자사의 신혼여행 상품을 구입한 고객 1만9천명 가운데 가장 많은 18.6%가 주옥같은 하와이를 선택했다고 26일 밝혔다. 하와이는 휴양·관광·쇼핑·수상스포츠 등 다양한 목적의 신혼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하와이는 와이키키 비치가 있는 섬으로 유명한 오아후 섬은 물론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5개의 이웃 섬과 조합한 다양한 여행을 할 수 있다고 하나투어는 설명했다. 태국 푸껫은 15.3%의 비중으로 2위를 차지했다. 미국 괌(10.7%), 인도네시아 발리(10.7%), 서유럽(10.3%), 몰디브(6.9%), 태국 꼬사무이(5.4%), 멕시코 칸쿤(5.1%), 필리핀(4.5%), 동유럽(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