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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새 전기차 아이오닉5가 사전계약 첫날 사실상 완판되는 돌풍을 일으켰다. 아이오닉5는 현대차그룹이 세계 시장을 겨냥해 선보인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장착한 첫 전기차다. 현대차는 25일 사전계약에 들어간 당일 2만3760대가 계약됐다고 밝혔다. 올해 내수 시장 판매분을 사실상 하루 만에 채운 셈이다. 국내 자동차 판매 역사상 최대로 지난해 출시한 기아 4세대 카니발(2만3006대) 기록을 뛰어넘는다. 차량은 4월부터 인도된다. 지난해 현대차 판매왕에 오른 곽경록 수원서부지점 영업부장은 “계약 대수를 밝힐 수는 없지만, 계약이 많이 들어왔다”며 “아이오닉에 대한 정보와 보조금 등 공부를 많이 하고, 지난해부터 기다렸다가 신청한 고객이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업계는 계약 해지율이 높지 않..
가격을 보면모델3는 5479->5999->7479로 올라가고모델Y는 5999->6999->7999로 올라가죠. 그러면 가격이 좀 이상한데, 모델3 롱레인지가 6479여야 말이 되거든요. 일단 한국이 호구인건 맞는거같고...그나마 정부 정책으로 가격이 조금 내려간거죠.더 빡세게 5천만원 기준이였다면 좋았을텐데... 현대의 로비가 통했겠죠.내년엔 보조금 기준 가격이 더 낮아져야한다고 봅니다.

1938년부터 써오던 GM(General Motors)의 로고가 최근에 크게 바뀌었다고 하네요. 전기차 브랜드로의 전환을 위한 조치였다고 하구요. 대문자에서 소문자로, m은 전원플러그 모양을 나타내는 것이고, 위쪽 부분 하늘색은 보다 친환경적인 제품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83년만에 로고를 바꿀 정도로 대단한 변신인데, 미국 내연기관 산업 문명의 상징이었던 GM인데... 전기차로의 에너지/ 교통 대변혁이 눈앞의 현실이 되고 있네요.

"현대차는 지난주 초기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했다가, 그 직후 애플의 이름을 빼면서 한발 뒤로 물러섰다. 이는 애플이 파트너사와 관계에 있어서 '비밀 준수'(secrecy)를 얼마나 중시하는지 보여준다." 미 경제매체 CNBC가 애플 특유의 '비밀주의'를 꼬집었다. CNBC는 14일(현지시간) '현대가 알게됐듯 애플과 비즈니스를 한다는 것은 아마도 누구에게도 말해선 안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라는 제목의 보도를 냈다. 현대차는 지난 8일 "당사는 다수의 기업으로부터 자율주행 전기차 관련 공동개발 협력요청을 받고 있으나, 초기단계로 결정된 바 없다"는 미확정 공시를 내면서 사태를 일단락했다. 현대차가 한발 물러선 것은 애플이 공급사 및 잠재적 파트너사에 대한 비밀 유지를 강조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애플은 상..
ㅡ최고급차들을 가지고 최악의 주차진상짓과 일베짓으로 주민이 보배에 도움 요청 ㅡ보배회원 아카라카초 님이 그놈이 차대출? 렌트카사기 조직범죄자인 현재 빵에 있는 빅보스라는 놈의 행동대장 치킨맨이란걸 밝히고 짜지라고 함 ㅡ치킨맨 짜짐 ㅡ그러나 치킨맨스가 너무 공손하게 짜지니까 이상함. 해서 취재진 추가 취재결과?(댓글 수정으로 아카라카초님이 추가로 파파파주셨다고) 치킨맨이란 놈은 빅보스의 후광을 이용 계속 렌트카 사기를 치고 있었고 심지어 빅보스는 오늘이 출소일임 ㅡ게다가 빅보스가 견찰에게 뇌물을 먹인것을 목격했다는 위트니스까지 나옴으로서 치킨이의 병신질로 빅보스의 범죄행각이 전국적으루다 알려짐 ㅡ근데 빅보스가 오늘 출소일임. ㅡ지금 이시간 치킨이는 홍탁이한테 절단된 치킨처럼 절단되어 빅보스가 튀기고 있을수..

아이러니하게도 이게 오히려 최첨단이라서 화가 더 커진 거였네요.일반 차량이었으면 사망까지 가진 않았을거 같은데... 용산소방서, 경찰 설명에 따르면.. 주차장 CCTV 조사 결과차량이 주차장 벽면을 빠른 속도로 박은 후배터리 쪽에서 불이 시작됐는데이게 일반소화기나 물로는 안 꺼지는 리튬이온폴리머 소재라화재 초반, 달려 온 아파트 경비원이 일반소화기로 진압 시도한 게 실패한 거라고..특수소화기로 꺼야 진압 가능..;;; 게다가 뒷문도 강제로 열기 어려워서(배터리 전력을 통한 전자식 제어)소방대원들이 장비로 뜯어내느라 진화가 더 늦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