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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가즈아
한국지엠(GM)이 인천 부평2공장에 신차 물량 배정이 사실상 어렵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조는 현재 생산중인 차종이 단종되면 공장을 폐쇄하거나 이곳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에 대한 구조조정이 이뤄질 수도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22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에 따르면 한국GM은 전날 임단협 단체교섭 과정에서 부평2공장에 신차 물량을 배정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취지를 담은 보충 제시안을 노조 측에 전달했습니다. 한국GM은 부평2공장 활용방안에 대해 다양한 각도로 검토했으나 (신차 물량 배정이) 신규 차량의 경쟁력 확보나 부평공장 전체의 효율적인 가동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슬슬 남은 공장들도 정리 시작 하나 봅니다 얼마 안남았네요

엄마 기다리던 6살 아이 음주차량에 참변 형제는 엄마가 들어간 햄버거가게 밖에서 엄마를 기다리는 중이었다고...

그랜저 페리도 외관은 불호가 많았지만, 결국 실내 및 가성비(?)로 엄청나게 팔렸는데, 투싼이 저리 나오면, 현실에서는 엄청 팔릴 차로 보이네요... 실내 조작버튼 터치로 범벅 되는거 이 급의 차를 고려하는 나이대는 저런 구성을 더 좋아하는것 같더군요..

13일 오후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최양락은 팽현숙의 순댓국집에서 주차 관리를 하던 도중 고급 외제차를 목격했다. 고급 외제차의 주인은 바로 임미숙과 김학래였다. 최양락은 두 사람이 타고 온 고급 외제차를 운전해보고 싶은 마음에 "내가 발렛파킹을 해주겠다"고 전했다. 하지만 김학래는 "이거 운전 안 해보지 않았냐. 어디 긁히면 수리비가 천문학적이다"라고 극구 만류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순댓국을 먹으며 서로의 근황을 나누던 중 팽현숙은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김학래의 패션 감각을 칭찬했다. 이에 우쭐해진 김학래는 명품 셔츠를 은근히 자랑했다. 또 최양락의 헤어스타일을 지적하며 자신은 성수동의 바버샵을 다닌다고 뽐냈다. 그러면서 "헤어스타일을 좀 바꿔야 하지 않냐. 그래도 소탈해서 보..

지난 새벽 저희 아버지는 평소처럼 치킨 배달을 하러 가셨습니다. 그날따라 저녁부터 주문이 많아서 저녁도 못드시고 마지막 배달이라고 하고 가셨습니다. 배달을 간지 오래됐는데 돌아오지 않는 아버지를 찾으러 저희 어머니는 가게 문을 닫고 나섰습니다. 그 순간 119가 지나갔고 설마 하는 마음에 저희 가게에서 2km 근방에서 저희 오토바이가 덩그러니 있는 것을 발견하셨습니다. 구급차는 이미 떠났고 남겨진 구급대원에게 오로지 한가지만 물어봤다고 합니다. 의식이 있나요. 의식이 있나요. 의식이 있나요... 대답을 해주지 않는 구급대원을 보고 이미 저희 어머니의 세상은 무너졌습니다. 경찰의 도움으로 정신없이 구급차를 쫓아갔고 근처 큰 병원으로 간다던 구급차가 우회하여 인천 소지 대학병원으로 가는 것을 보고 그냥.....